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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TVis] 덱스 “여자친구 주는 것보다 훨씬 더 고민” 조지아 딸 선물 플렉스 (‘가브리엘’)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0 23: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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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0/ilgansports/20240920230658832gxnf.png" data-org-width="800" dmcf-mid="bUszKDtsg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0/ilgansports/20240920230658832gxnf.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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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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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덱스가 조지아 딸의 선물을 위해 부모님과 시장 나들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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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20일 방송된 JTBC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12회에서는 덱스가 조지아로 향해 와인 항아리 제조사 라티의 삶 72시간을 마무리하는 덱스의 이야기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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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날 방송에서 덱스는 조지아 딸의 생일 파티를 앞두고 조지아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도시 나들이에 나섰다. 덱스는 “선물 뭐 사지”라고 고민했고, 조지아 어머니는 “네가 주는 것은 전부 좋아할거야”라고 말했다. 휴게소에 들른 덱스는 길거리에 앉아 “한 푼만 줍쇼”라며 구걸 퍼포먼스를 펼쳤다. 그러자 조지아 어머니는 진짜로 돈을 건네줘 화기애애한 가족애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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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0/ilgansports/20240920230700316bonl.png" data-org-width="800" dmcf-mid="KlQwObaVa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0/ilgansports/20240920230700316bonl.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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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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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조지아의 번화가에 도착한 덱스 가족. 덱스는 “뭔가 신기하다”면서 아버지와 손을 자연스럽게 잡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시장에 도착해 구경하던 덱스는 “이것도 먹는 거예요?”라며 특이한 채소를 가리켰다. 그 정체는 고수로 밝혀져 덱스는 팔을 휘저었다. 이어 오이를 사며 한번 먹어보라는 조지아 부모님의 말에 망설임 없이 먹는가 하더니, 싫다는 티는 못 내고 몸부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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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장보기를 마치고 카페에 자리 잡은 덱스는 “여기 둘러보고 오겠다. 데이트 좀 하세요”라며 자리를 비워주려한다. 그러나 어머니는 “우리 데이트 한적 없다”고 고백한다. 이에 덱스는 “잘 꼬셔보세요”라면서 플러팅 장인답게 자리를 주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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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자리를 뜬 덱스는 장난감 가게에 들러 딸의 선물을 골랐다. 덱스는 “같이 놀 수 있는게 이런 것 같은데, 여자 아이들은 이런 걸 좋아하는데”라며 한참을 고민했다. 그러면서 “웬만한 여자친구한테 주는 것보다 훨씬 더 고민됐던 순간”이라며 양손 가득 플렉스 해 아빠다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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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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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조지아 딸 위해 '플렉스'…"여자친구 선물 보다 고민" (가브리엘) '바넬과 아다마' 아프리카 영화의 새로운 물결, 한국서 아시아 첫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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