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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김여사 특검법' 이탈표 걱정 없다지만‥당 대표도 "김 여사 사과해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0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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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BoqwRIiJM"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dmcf-pid="W9NKsJloRx"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YgyoFIuSdQ" dmcf-ptype="general">공천 개입 의혹과 함께 '김건희 여사 특검법'이 정국의 뇌관으로 떠올랐습니다.</p>
          <p dmcf-pid="GE5kzy9HiP"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은 또다시 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재표결에서 국민의힘 이탈표가 얼마나 나오느냐가 관심사인데요.</p>
          <p dmcf-pid="H9NKsJloM6" dmcf-ptype="general">다음 주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의 만찬이 예정된 가운데, 여당 내부에선 이탈은 없을 거라며 자신하는 입장과, 김 여사의 사과가 필요하다, 공개 행보는 자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엇갈리고 있습니다.</p>
          <p dmcf-pid="XHfGdqo9i8" dmcf-ptype="general">고재민 기자가 보도합니다.</p>
          <p dmcf-pid="ZJhdXwFOe4"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5D4HJBg2if" dmcf-ptype="general">'채 상병 특검법'과 함께 22대 국회 문턱을 다시 넘은 '김건희 여사 특검법'</p>
          <p dmcf-pid="1c2WR7nbLV"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21대 국회 때와 마찬가지로, 거부권 행사를 기정사실화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tyLzDMOJL2"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김 여사 특검법'이 국회로 돌아와 재표결에 부쳐진다 해도, 재의결은 없을 거라고 자신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FHNKsJloM9" dmcf-ptype="general">108명 의원 중 이탈표가 없을 거란 겁니다.</p>
          <p dmcf-pid="3EfGdqo9JK" dmcf-ptype="general">[추경호/국민의힘 원내대표] "이탈표에 대해서 전혀 걱정하고 있지를 않습니다. 무리하게 위헌적인 요소를 담은 그런 특검법안들에 관해서…" </p>
          <p dmcf-pid="01kfhoyjib" dmcf-ptype="general">다만, 당내에선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의혹들을 방어하는 데 부담을 느끼는 분위기도 읽힙니다.</p>
          <p dmcf-pid="pSJUcPrRRB" dmcf-ptype="general">'김 여사 특검법' 표결 당시 국민의힘은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 카드를 꺼내지 않았는데, 역시 부담감 때문이었다는 겁니다.</p>
          <p dmcf-pid="UHNKsJlonq" dmcf-ptype="general">[김재섭/국민의힘 의원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김건희 여사가 명품백을 수수했던, 윤리적으로, 도덕적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내용들을 부인하기는 어려울 거거든요. 그러면 이제 필리버스터의 효과가 반감되는 거죠." </p>
          <p dmcf-pid="u6XAuvbYiz" dmcf-ptype="general">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해 "아직 결론이 안 난 사안이다"이라면서도, "전당대회 때 당 대표 후보 4명이 모두 말했듯, 분명한 건, 부적절한 처신이었고, 사과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p>
          <p dmcf-pid="7GabmdhLe7" dmcf-ptype="general">김 여사의 공개 행보를 두고도 "의도한 근거가 있든, 아니든 의혹에 휩싸여 있는 김 여사가 자중해야 한다" "공개 활동을 줄이는 게 방법이 될 수 있다"는 당내 우려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p>
          <p dmcf-pid="zgql63Ruiu" dmcf-ptype="general">'김건희 여사 특검법'의 수사대상 중 새로 포함된 '공천개입' 의혹 공소시효는 다음 달 10일까지입니다.</p>
          <p dmcf-pid="qe3rKH41iU"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이르면 오는 26일, 늦어도 다음 달 초에는 국회 본회의에서 재표결에 부쳐지게 됩니다.</p>
          <p dmcf-pid="BSJUcPrRJp" dmcf-ptype="general">MBC뉴스 고재민입니다. </p>
          <p dmcf-pid="bsQ1o2A8n0"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김해동 / 영상편집: 우성호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KjKTxUJqn3"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94GNplqynF"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김해동 / 영상편집: 우성호</p>
          <p dmcf-pid="20rPTjHEet" dmcf-ptype="general">고재민 기자(jmin@mbc.co.kr)</p>
          <p dmcf-pid="VVWg3C7vn1"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38674_36515.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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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재개발원장 "국민은 때때로 옳지 않아‥채 상병·디올 파우치는 하찮은 먼지" 김건희 여사는 왜 ‘비호감 영부인’이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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