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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맞수다] 김건희 공천개입 의혹 "앞뒤 딱 맞아" "물증 없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0 15: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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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c4HHNGkdB" dmcf-ptype="general"> [뉴스외전]</p>
          <p dmcf-pid="ybyoozLKMq" dmcf-ptype="general">출연: 정옥임 전 국회의원 (18대) / 김유정 전 국회의원 (18대)</p>
          <p dmcf-pid="W5D88H41nz" dmcf-ptype="general">Q. 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특검법 정국이 재현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주도로 어제 국회 본회의에서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채상병 특검법, 지역화폐법이 처리됐습니다. 국민의힘은 본회의에 불참했고, 곧바로 대통령에게 거부권을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야 회의 발언 들어보시죠.</p>
          <p dmcf-pid="YAfGGaYcR7" dmcf-ptype="general">[추경호/국민의힘 원내대표 (어제)] "반헌법적인 무리한 그런 특검법안 등이 민주당의 일방적인 강행 처리로 무리하게 통과된 법안이기 때문에 저희들은 대통령께서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해주실 것을 강력히 건의드립니다." </p>
          <p dmcf-pid="GrxttE1meu" dmcf-ptype="general">[황정아/더불어민주당 대변인]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녹취록에서 드러난 내용이 사실이라면 역사상 유례가 없는 국정 농단이고 유일한 규명 방법은 특검밖에 없습니다. 특검법을 이번에 또 통과시켰는데, 또다시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할 시에는 탄핵의 길을 자초하는 것이다."</p>
          <p dmcf-pid="H2GNNbaVnU" dmcf-ptype="general">민주당은 민심이다, 국민의힘은 국정 훼방, 위헌이라고 반박합니다. 여야 대치, 다시 반복되는 상황인데 어떻게 보세요?</p>
          <p dmcf-pid="XjVYYgWAJp" dmcf-ptype="general">Q. 국민의힘은 무제한토론, 필리버스터를 하지 않고 본회의 불참했습니다. 22대 국회 들어 민주당의 법안 강행 처리에 맞서 필리버스터를 하지 않은 건 처음입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지난번에 충분히 법안의 부당성을 설명했다. 강력한 항의 표시로 아예 보이콧을 선택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국민의힘 내부를 취재해보면 필리버스터에 대한 무용론, 여기에 김 여사 여론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감싸기 발언하기 부담스러웠던 것 아니냐는 해석이 더 많이 나왔는데요? </p>
          <p dmcf-pid="ZrxttE1md0" dmcf-ptype="general">Q. 지금 표 단속 말씀이 추경호 원내대표한테 기자들이 물어본 거예요. 김건희 여사 특검법 재표결 괜찮습니까라고 물어보니까 전혀 걱정 안 한다고 이야기했어요. 질문이 많았던 데는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재표결 때 혹시 변수나 이런 게 있을 수 있다고 보세요? 어떻습니까?</p>
          <p dmcf-pid="5fXAA9j4d3" dmcf-ptype="general">Q. 어제 통과된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는 공천 개입 의혹도 포함돼 있습니다. 2022년 재보궐 선거, 2024년 총선 공천에 김건희 여사가 개입한 거 아니냐는 의혹입니다. 뉴스토마토 보도로 불거진 의혹인데, 직접적 물증이 나온 건 아닙니다. 국민의힘에서도 강력 부인하고 있고요. 하지만, 야권은 드러난 정황만으로도 수사가 필요하다며 특검을 요구하는 상황이죠. 이 사안은 어떻습니까?</p>
          <p dmcf-pid="15D88H41RF" dmcf-ptype="general">Q. 공천 개입 의혹에 등장하는 인물이 명 모 씨인데요, 뉴스토마토 보도에 대해 법적으로 문제제기를 하겠다고 하면서 김 여사와 문자를 주고받았다고 했습니다. 김 여사가 이전에도 외부 인사들과 개인 휴대폰으로 연락하고 진중권 교수하고 통화하고 이런 이야기가 나왔단 말이에요. 이런 부분은 어떻게 보세요?</p>
          <p dmcf-pid="tLBSSJloRt" dmcf-ptype="general">Q. 이런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가 오는 24일 만찬을 합니다. 지난달 30일로 예정됐던 만찬이 대통령실 요청으로 갑자기 연기됐고, 이후에 친한계만 쏙 빠진 대통령 번개 저녁으로 윤한 갈등이 다시 불거졌었죠. 이번 만찬, 어디에 주목하세요?</p>
          <p dmcf-pid="Fm6ZZAXDn1" dmcf-ptype="general">Q. 대통령실, 당 지지율이 동반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죠. 그래서 만찬 필요했을까요?</p>
          <p dmcf-pid="3DfGGaYcn5" dmcf-ptype="general">Q. 대통령실에서는 추석 민심 청취와 의정 갈등이 의제가 될 거라고 합니다. 정부에서는 "우려했던 추석 응급 대란은 없었다"고 자평했는데, 한동훈 대표는 추석 민심 냉랭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인식의 간극이 좁혀지겠습니까?</p>
          <p dmcf-pid="0sP55cZwRZ" dmcf-ptype="general">Q. 대통령실과 여당의 인식차가 드러나는 부분이 또 있죠. 바로 김건희 여사의 공개 행보인데요. 친한계의 비판이 큽니다. 제2부속실의 실질적 운영, 민정수석실에 대한 비판에 나오는데요? 그 이야기도 논의가 되어야 한다고 보세요?</p>
          <p dmcf-pid="p5A22y9HeX" dmcf-ptype="general">Q. 다음 이슈로 넘어가 보죠. 어제 9.19 공동선언 6주년 기념식이 열렸는데요. 문재인 전 대통령과 임종석 전 대통령 실장의 발언을 두고 논란입니다. 들어보시죠.</p>
          <p dmcf-pid="UFE44Gf5dH" dmcf-ptype="general">[문재인/전 대통령 (어제)] "북한이 남북 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로 규정하고 나선 데 따라 기존의 평화 담론과 통일 담론도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가 앞장서서 해야 할 일들입니다." </p>
          <p dmcf-pid="uTiuuOUliG" dmcf-ptype="general">[임종석/전 대통령 비서실장 (어제)] "통일을 꼭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내려놓읍시다. 객관적 현실을 받아들이고 두 개의 국가를 수용합시다.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로 한다)는 헌법 3조 영토 조항을 지우든지 개정합시다."</p>
          <p dmcf-pid="73D88H41LY" dmcf-ptype="general">여권에서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말 밝힌 '반 통일, 2국가 선언'에 보조를 맞추는 것 아니냐고 비판했습니다. 임 전 실장은 "김정은 주장과 맥락이 다르다"고 반박했는데요, 어떻게 들으셨습니까?</p>
          <p dmcf-pid="zQZcc2A8nW" dmcf-ptype="general"><strong>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strong><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qXNKKvbYJy"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BJ0mmPrRRT"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638572_3649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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