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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돌싱글즈6' 진영 "전 남편, 15살 연하와 외도…집 창고서 상간녀 발견"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0 10: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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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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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frD3MOJj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0/Edaily/20240920101900281unop.jpg" data-org-width="670" dmcf-mid="432KAH41g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0/Edaily/20240920101900281uno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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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돌싱글즈6’ 출연자의 이혼 사유가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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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xhIznvacq" dmcf-ptype="general">19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6’에서는 출연자들이 이혼 사유를 공개했다.</p>
          <p dmcf-pid="xl9bjGf5Nz" dmcf-ptype="general">이날 진영은 “상대방의 거짓말로 시작해서 거짓말로 끝난 결혼생활이었다”며 “거기다 상대방의 외도”라고 말했다. 이어 “상간녀를 어디서 발견했느냐면, 저희집 창고”라고 주장했다.</p>
          <p dmcf-pid="yPIsuJloo7" dmcf-ptype="general">진영은 “당시가 코로나19 시기였다. (전 배우자가)전화가 왔다. 코로나 걸린 사람이랑 접촉한 거 같으니 친정에 가 있으라고 하더라. 잠깐 있다가 오면 되는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두달 동안 저희 엄마 집에 있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WIBzgy9HNu" dmcf-ptype="general">이어 “하루는 장염에 걸렸다고 하더라. 죽을 쒔는데 괜찮다고 하더라. 그래도 해놨으니까 가져다주려고 비밀번호를 눌렀는데 안열리더라. 잠금을 한 거다. 벨을 눌렀는데 바로 안나오더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YRShBoyjoU" dmcf-ptype="general">진영은 “창고에 넣어놓은 게 있어서 그걸 빼러고 마침 가야하는 상황이었다. 창고에 가는데 내 손을 잡더라. 창고에 들어갔는데 여자가 서 있더라”며 “피규어를 좋아해서 피규어가 많았다. 그걸 구경하러 왔다고 하더라. 그런데 양말을 벗고 있더라. 누가 남의 집에 처음 오는데 양말을 벗고 있느냐. 내집처럼 드나들었다는 느낌이 드는 거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GnYyVAXDcp" dmcf-ptype="general">진영은 한달 반 동안의 CCTV를 돌려봤다며 “33번을 왔다갔다 했더라. 우리 집에서 잠도 잤다. 내가 자는 그 침대에서 같이 잤겠지”라고 말했다.</p>
          <p dmcf-pid="HJyv9NGkk0" dmcf-ptype="general">또한 “사건 당일 있고 나서 한 2~3일 뒤에 시어머니께 모든 상황을 알렸다. 엄마한테 많이 혼났다고 했는데 그 여자와 숙박업소에 들어가있었다. 진짜 아웃이구나 마음을 먹었다”고 이혼을 결심한 사연을 털어놨다. 진영은 재판 이혼을 했다며 “1년 반 동안 서면을 내면 또 거짓말을 하는 거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XgXG8E1mg3" dmcf-ptype="general">진영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15살 어린 여자였다. 소송이 끝날 때까지 서로 아무 사이 아니라고 일관되게 얘기를 하더라. 숙박업소 건물에서 나오는 상황을 두번이나 목격을 하게 됐다. 엄마도 아빠도 이런 소송 하면서 건강도 안 좋아지시고 저희 엄마가 머리가 계속 아프다고 하시는 거다”며 “부모님께 가장 죄송하다”며 눈물을 보였다.</p>
          <p dmcf-pid="Z7aoY2A8jF"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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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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