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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백설공주' 장원영 급발진 버튼 누른 변요한의 한 마디?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0 10: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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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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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 MBC  제공 / '백설공주' 스틸컷."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0/SpoHankook/20240920102017591pmji.jpg" data-org-width="600" dmcf-mid="6UyuLvbYv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0/SpoHankook/20240920102017591pmj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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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MBC  제공 / '백설공주'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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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백설공주'에서 변요한이 억울한 옥살이의 분을 조금이나마 푼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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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인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기획 권성창, 연출 변영주, 극본 서주연, 제작 히든시퀀스·래몽래인, 이하 '백설공주')에서 고정우(변요한)가 무천 경찰서 형사과장 김희도(장원영)와 갈등이 불붙은 현장이 포착돼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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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고정우는 동급생 두 명을 살해했다는 죄명을 뒤집어쓰고 10년의 세월 동안 억울하게 옥살이를 해야만 했다. 특히 수사가 진행되던 당시 담당 형사였던 김희도는 고정우를 무려 이틀 동안이나 잠을 재우지 않고 한계까지 몰아붙여 거짓으로 자백을 유도하는 등 강압적인 수사를 진행했다. 11년 전 사건 피해자들의 시체도 발견하지 못한 것은 물론 고정우를 희생자로 만드는 데 일조한 김희도 역시 책임을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 펼쳐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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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에 고정우와 노상철(고준)이 이제라도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재수사를 진행하자 김희도는 사사건건 불만을 표할 뿐만 아니라 경찰서장 현구탁(권해효)의 은밀한 지시에 따라 사건을 축소, 은폐해 더욱 분노를 유발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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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 MBC  제공 / '백설공주' 스틸컷."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0/SpoHankook/20240920102018891plhg.jpg" data-org-width="600" dmcf-mid="P7oH6DtsS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0/SpoHankook/20240920102018891plh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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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MBC  제공 / '백설공주'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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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정우가 지원군 하설(김보라)과 함께 목격자를 찾고 있는 가운데 김희도와 날 선 대치를 벌이는 순간이 담겨 시선을 잡아끈다. 스스로 사건을 해결하고자 발로 뛰고 있는 고정우와 그런 그가 눈엣가시처럼 거슬리는 김희도 사이에 오랜 시간 해소되지 않은 앙금이 느껴진다. 여기에 노상철은 고정우에게 당장이라도 달려들 듯 분기탱천한 김희도를 말리는 척만 할 뿐 은근하게 미소를 짓고 있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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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또 고정우는 힘없이 당해야만 했던 11년 전과 달리 김희도에게 맹렬하게 맞서며 정곡을 찌르는 한 마디로 그를 꼼짝 못 하게 만들 예정이다. 더이상 부당한 처우에 굴하지 않는 고정우의 반격이 기다려지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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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편 변요한의 반박불가한 팩트 폭격이 펼쳐질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은 오늘(20일) 오후 9시 50분 10회로 찾아온다.</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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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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