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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시영 “내가 유책배우자, 말 없이 시작한 사업 줄줄이 무너져”(돌싱글즈6)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9 22: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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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돌싱글즈6’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9/newsen/20240919225535757fzux.jpg" data-org-width="640" dmcf-mid="8KdcjfkPR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9/newsen/20240919225535757fzu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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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돌싱글즈6’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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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돌싱글즈6’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9/newsen/20240919225535981qfbu.jpg" data-org-width="640" dmcf-mid="6F02KYVZR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9/newsen/20240919225535981qfb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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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돌싱글즈6’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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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gwTSoyjRZ"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WnklCiSgnX" dmcf-ptype="general">돌싱남 시영이 이혼 사유를 고백했다. </p>
          <p dmcf-pid="Yv5q7SBWJH" dmcf-ptype="general">9월 19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6' 2회에서는 10명의 돌싱들의 이혼 사유가 공개됐다. </p>
          <p dmcf-pid="GDl5XE1mnG" dmcf-ptype="general">이날 시영은 "전 제가 유책배우자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그땐 어리기도 했고 부담감도 있던 것 같다. 여자보다 남자가 더 잘 벌어야 하고 가장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도 있었고. 사업을 시작하는 데도 한마디 말 없이 혼자 시작하고 그런 부분에서 내가 뭔가 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강했다. 그렇다보니까 과도하게 사업을 어린 나이에 되게 많이 여러 가지 펼쳤다. 동시다발적으로 하다 보니까 하나가 무너지기 시작하니까 줄줄이 그렇게 가더라"고 털어놓았다.</p>
          <p dmcf-pid="HT1BzvbYnY" dmcf-ptype="general">이어 "되게 힘들었던 게 사이가 안 좋은 것도 아니었다. 처음엔 내가 잘하면 되지 않을까 해서 다시 열심히 살아보자고 생각했는데 당시 와이프는 많이 힘들었던 것 같다. 결국엔 합의 이혼했다. 사실 제가 잘못을 했다고 생각하니까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많이 숨어 있었다"고 밝혔다. MC 이혜영은 "이혼한 지 9년 됐으니 어렸을 때 자기 일 시작했다가 우여곡절 겪은 듯"이라며 안타까워했다. </p>
          <p dmcf-pid="XhHupC7vnW"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ZB6Liqo9e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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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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