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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살아있는 록의 전설' 콜드플레이‥8년 만에 내한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9 20: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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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QcOxLTNMR"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dmcf-pid="0RDheaYcnM"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pmZUsTKGJx" dmcf-ptype="general">21세기 가장 성공한 록밴드라 평가받는 콜드플레이가, 8년 만에 우리나라를 찾습니다. </p>
          <p dmcf-pid="USpKvZ6FeQ" dmcf-ptype="general">나흘 동안 관객 20만 명을 만날 예정인데, 해외 음악가 내한 공연으론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p>
          <p dmcf-pid="uNSXjm0CeP" dmcf-ptype="general">문다영 기자입니다.</p>
          <p dmcf-pid="7ewldNGkd6"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z7MozfkPM8" dmcf-ptype="general">1억 장 이상의 앨범 판매, 7개의 그래미상과 9개의 브릿어워드. </p>
          <p dmcf-pid="qEYFDhzTi4" dmcf-ptype="general">28년 전 대학친구 네 명이 만든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는 대중음악계의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p>
          <p dmcf-pid="BHb6Xpdzef" dmcf-ptype="general">서정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사운드, 다양한 악기 구성으로 록의 지평을 넓혔고, 귀에 꽂히는 멜로디에 화려한 무대연출로 대중성까지 잡았습니다. </p>
          <p dmcf-pid="byoEfRIinV" dmcf-ptype="general">[임진모/음악평론가] "21세기 최고의 락밴드다 이렇게 표현해도 과언이 아니죠. 라이브 퍼포먼스를 보는 게 모든 록 팬들의 하나의 꿈이자 희망이죠."</p>
          <p dmcf-pid="KSiA9QmeJ2" dmcf-ptype="general">우주 최강 밴드로 불리지만 지구 평화에도 목소리를 냅니다. </p>
          <p dmcf-pid="9psTncZwM9" dmcf-ptype="general">전쟁 종식을 기원하며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공연장에 초대하는가 하면, 월드투어에 나서기 전 지속 가능한 항공유 사용, 공연장 내 태양열 설비 설치 같은 저탄소 대책을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p>
          <p dmcf-pid="2Yaw8dhLLK" dmcf-ptype="general">한국과는 특별한 기억도 있습니다. </p>
          <p dmcf-pid="VqlHNr3IJb" dmcf-ptype="general">2017년 4월 세월호 참사 3주기에 열린 첫 내한공연에선 히트곡 'yellow'를 부르다 노래를 잠시 멈추고, 화면 가득 노란리본을 띄우며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p>
          <p dmcf-pid="fyoEfRIinB" dmcf-ptype="general">[크리스 마틴/콜드플레이 리더 (2017년 4월 16일)] "세월호 3주기를 기리기 위해 지금 공연을 멈췄습니다. 사랑하는 그들을 기억하며 10초 간 침묵해주세요."</p>
          <p dmcf-pid="49y1kIuSdq" dmcf-ptype="general">그리고 다시 성사된 한국 콘서트. </p>
          <p dmcf-pid="83rSJjHEiz" dmcf-ptype="general">내년 4월 나흘간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공연도 시작일이 4월 16일, 세월호 11주기입니다. </p>
          <p dmcf-pid="62WtEC7vi7" dmcf-ptype="general">회당 5만 명씩 관객 20만 명을 열광시킬 예정인데, 내한 공연으론 역대 최대입니다. </p>
          <p dmcf-pid="PBSXjm0CJu" dmcf-ptype="general">비공개 특별 게스트가 있다는 소식에, 콜드플레이와 '마이유니버스'를 발표했던 방탄소년단이 무대에 오를지 여부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p>
          <p dmcf-pid="QNKPZUJqdU" dmcf-ptype="general">MBC뉴스 문다영입니다</p>
          <p dmcf-pid="xqlHNr3IRp"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임지환 / 영상편집: 송지원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yVYFDhzTL0"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WqlHNr3IR3"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임지환 / 영상편집: 송지원</p>
          <p dmcf-pid="YqlHNr3IdF" dmcf-ptype="general">문다영 기자(zero@mbc.co.kr)</p>
          <p dmcf-pid="GNKPZUJqMt"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38319_36515.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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