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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홈쇼핑 사건으로 실망" 진주형, 한채영 딸 김규선에 작심 발언[스캔들][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9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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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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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yycWpKNfh3"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0lpfRIil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9/starnews/20240919200405898smee.jpg" data-org-width="560" dmcf-mid="PPgGu2A8S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9/starnews/20240919200405898sme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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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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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형이 김규선에게 선을 그었다.
          </div>
          <p dmcf-pid="Gft4ncZwW1" dmcf-ptype="general">19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에서는 문정인(한채영 분) 딸 민주련(김규선 분)이 김석기(진주형 분)의 퇴사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H4F8Lk5rW5" dmcf-ptype="general">이날 김석기가 사표를 쓴 사실을 알게 된 민주련은 "왜 그런 결정을 내린 거냐. 대체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p>
          <p dmcf-pid="X836oE1myZ" dmcf-ptype="general">이어 "나 이 회사에서 기댈 수 있는 사람 너뿐"이라며 회유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GDH7Vc6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9/starnews/20240919200407244ymfq.jpg" data-org-width="560" dmcf-mid="QiRwy1Q0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9/starnews/20240919200407244ymf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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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5HwXzfkPvH" dmcf-ptype="general">
           하지만 김석기는 "정우진(최웅 분) 있지 않냐. 이제 선배한텐 나 필요 없다. 두 사람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살아라"고 말했다.
          </div>
          <p dmcf-pid="1XrZq4EQCG" dmcf-ptype="general">이에 민주련이 "그것 때문에 그러냐"고 말하자 김석기는 "홈쇼핑 사건. 그런 불합리한 일을 하면서도 아무런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 모습을 보고 많이 실망했다. 사람이 하지 말아야 할 일과 해야 할 일은 명확히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고 일갈했다.</p>
          <p dmcf-pid="t5s1b6wMlY" dmcf-ptype="general">말문이. 막힌 민주련은 "엄마 부탁이라 차마 거절할 수 없었다"고 변명했지만 김석기는 "그래도 거절했어야 한다. 딸이면 더더욱"이라고 지적했다.</p>
          <p dmcf-pid="F1OtKPrRyW"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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