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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금쪽같은 내 새끼' 오은영 박사, 때리는 장난치는 부부에 "아이가 혼란할 수 있다" 경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9 11: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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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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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5x24cZwM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금쪽같은 내 새끼 / 사진=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9/sportstoday/20240919112854155ixjf.jpg" data-org-width="600" dmcf-mid="WL4qKgWAM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9/sportstoday/20240919112854155ixj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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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쪽같은 내 새끼 /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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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Izt0MOJL7"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생떼 금쪽이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p>
          <p dmcf-pid="XXPKVjHEeu" dmcf-ptype="general">20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매일 밤 비명을 지르는 딸'의 두 번째 사연이 그려진다.</p>
          <p dmcf-pid="ZzgRJC7vdU" dmcf-ptype="general">이날 스튜디오에는 24시간 엄마를 통제하는 딸을 키우는 띠동갑 부부가 다시 한번 등장한다. 그동안 아빠는 솔루션을 진행하면서 금쪽이에게 한 번도 화를 내지 않았다는 소식을 전한다.</p>
          <p dmcf-pid="5PsAEZ6FLp" dmcf-ptype="general">본격 솔루션에 돌입한 금쪽이네는 아주 특별한 '꿀잠 솔솔' 대작전을 계획한다. 실내 동물원으로 나들이를 간 금쪽이네는 귀여운 동물들이 잠에 든 것을 보면서 하품을 하며 수면과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인다. 집으로 돌아온 금쪽이는 신문지 찢기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하루를 마무리한다.</p>
          <p dmcf-pid="1ZQ9fAXDL0" dmcf-ptype="general">다음날, 아빠와 단둘이 처음으로 보내는 밤, 금쪽이의 야경증이 나타날지 패널들도 전부 숨을 숙이며 바라본다. 관찰된 일상에서 떼를 쓰던 금쪽이가 잠든 아빠를 보고는 다시 스르륵 잠에 드는 모습이 포착되고, 솔루션을 한 번에 성공한 아빠에 모두가 놀라며 박수를 보낸다. 결과가 좋을 땐 과정을 살펴야 한다는 오 박사는 아빠의 훈육법을 살펴보며 엄마가 솔루션을 실패한 원인을 분석한다.</p>
          <p dmcf-pid="tFe4PDtsi3" dmcf-ptype="general">그러나 솔루션 진행 중 또 다른 문제가 포착된다. 금쪽이는 새 국면을 맞이한 생떼와 낯선 사람을 향한 적개심, 친구를 향한 공격까지 보이기 시작한다. 여기에 이어진 엄마, 아빠의 어떤 모습에 스튜디오는 충격에 휩싸이게 된다. 오 박사는 "부부의 장난이 금쪽이에게는 헷갈릴 수 있다"고 지적한다.</p>
          <p dmcf-pid="FLWIl7nbnF"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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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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