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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공언련 “민주당·언론노조·MBC, 반민주적 수사 외압 즉각 중단하라”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9 10:14:17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xQpkX8t5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ZXw9aYc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9/Channela/20240919100309947vkcu.jpg" data-org-width="540" dmcf-mid="zYQpkX8tZ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9/Channela/20240919100309947vkc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b5Zr2NGk1g" dmcf-ptype="general">
           <p><span><span></span></span></p>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민원인 불법 사찰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언론노조, 그리고 MBC의 반민주적 수사 외압을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습니다. 
          </div>
          <p dmcf-pid="KAj8TBg2Xo" dmcf-ptype="general">공언련은 오늘(19일) 오전 성명을 통해 "지난 10일 오전 경찰이 언론노조 방심위 지부를 '민원인 정보 불법 유출' 혐의로 압수수색을 하자, 민주당과 친 민주당 세력들이 집단 반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p>
          <p dmcf-pid="9cA6ybaVHL" dmcf-ptype="general">이어 당시 오후 국회 과방위 소속 민주당 의원 10여 명은 곧바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공익 제보자 색출 수사를 중단하라'고 촉구한 사실도 다시 한 번 더 꼬집었습니다. </p>
          <p dmcf-pid="2oL9CUJqX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공언련은 "법원이 범죄 혐의를 인정한 수사를 중단하라니. 민주당 의원 모두 제정신인지 의문이다. 명백한 수사 개입이며, 의회 권력 남용"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p>
          <p dmcf-pid="Vgo2huiBZi" dmcf-ptype="general">서울경찰청 반부패범죄수사대는 지난 10일 서울 양천구 목동 한국방송회관 방심위 사무실과 노동조합 사무실, 방심위 서초사무소, 민원인 개인정보 유출 의혹에 연루된 직원들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p>
          <p dmcf-pid="fagVl7nbtJ" dmcf-ptype="general">지난해 뉴스타파와 MBC는 류희림 방심위원장이 가족과 지인 등을 동원해 뉴스타파의 '김만배·신학림 허위 인터뷰' 보도와 이를 인용한 보도들에 대해 방심위에 민원을 넣도록 한 '민원 사주' 의혹을 보도했습니다. </p>
          <p dmcf-pid="4iJBs3Rutd" dmcf-ptype="general">이에 류 위원장은 해당 보도가 민원인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유출해서 벌어진 것이라며 방심위 명의로 수사를 의뢰한 바 있습니다. </p>
          <p dmcf-pid="8nibO0e7He" dmcf-ptype="general">안보겸 기자 abg@ichannel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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