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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국립연천현충원 11월 착공…“국내 3번째,2026년 말 준공”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8 20:46:2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천19억 투입, 2026년 완공… 지역 활성화 기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p35pqo9W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zu3z9j4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립연천현충원 조감도. 연천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8/kyeonggi/20240918194156880fmxy.jpg" data-org-width="500" dmcf-mid="Uf9qVPrRS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8/kyeonggi/20240918194156880fmx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립연천현충원 조감도. 연천군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zq70q2A8lH" dmcf-ptype="general">   </p>
          <p dmcf-pid="qANLAwFOTG" dmcf-ptype="general">국내 세 번째인 국립연천현충원 조성 공사가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오는 11월 착공된다. </p>
          <p dmcf-pid="Bcjocr3IlY" dmcf-ptype="general">18일 국가보훈부와 연천군 등에 따르면 국가보훈부는 총사업비 1천19억원을 들여 신서면 대광리 95만9천여㎡에 봉안당 2만5천기, 봉안담 2만기, 자연장 5천기 등 5만기 규모의 봉안시설을 갖춘 국립연천현충원을 짓기로 했다. </p>
          <p dmcf-pid="bDkNDOUlTW" dmcf-ptype="general">국립연천현충원 조성 공사는 현재 참가 업체 선정 작업을 진행 중으로 오는 11월 말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p>
          <p dmcf-pid="KwEjwIuSWy"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총사업비가 당초 1천19억원보다 소폭 늘어날 예정으로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p>
          <p dmcf-pid="9rDArC7vTT" dmcf-ptype="general">국립연천현충원은 서울과 대전에 이어 세 번째로 조성하는 국립현충원이다. </p>
          <p dmcf-pid="2XGTXFMUCv" dmcf-ptype="general">군은 국립연천현충원이 완공되면 군부대 이전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p>
          <p dmcf-pid="VZHyZ3RuSS" dmcf-ptype="general">특히 국립연천현충원을 방문하는 주민들이 임진강과 제인폭포 등 지역 주요 관광지를 찾을 수 있도록 관광 프로그램도 확대할 방침이다. </p>
          <p dmcf-pid="f5XW50e7Sl" dmcf-ptype="general">한편 군은 국립연천현충원 개관 시 한 해 약 250만명이 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p>
          <p dmcf-pid="4q70q2A8lh" dmcf-ptype="general">군 관계자는 “국가보훈부 등 중앙부처와 국립연천현충원 조성 공사 총사업비 협의가 완료돼 업체 선정이 이뤄지면 11월 착공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되는 사업인 만큼 공사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p>
          <p dmcf-pid="8BzpBVc6hC" dmcf-ptype="general">박정열 기자 pjy3540@kyeonggi.com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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