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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육대' 김동준, 후배들 기죽인 비주얼+축구력..폼 미쳤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8 12: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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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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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xfvrUJqn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8/poctan/20240918123041530cjrk.jpg" data-org-width="530" dmcf-mid="Ki7raX8td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8/poctan/20240918123041530cjr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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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XTefwFOLe" dmcf-ptype="general">[OSEN=박소영 기자] 가수 겸 배우 김동준이 '아육대 레전드' 존재감을 증명했다.</p>
          <p dmcf-pid="fjn3Y8DxeR" dmcf-ptype="general">김동준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풋살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p>
          <p dmcf-pid="4kgUXQmedM" dmcf-ptype="general">'레전드 팀' 멤버로 나선 김동준은 윤두준, 남우현, 서은광, 레오, 하성운, 노지훈 등과 호흡을 맞췄다. 슈퍼 루키 팀과 맞붙게 된 김동준은 "컨디션 조절을 굉장히 잘했다. 현재 76 정도인데, 나머지 30은 현장에서 채우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p>
          <p dmcf-pid="8HvRVDtsix" dmcf-ptype="general">김동준은 빠른 스피드를 앞세운 공격과 수비로 '원조 육상돌' 수식어를 증명했다. 윤두준과 후방 라인을 형성해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빌드업을 도왔고, 위협적인 오버래핑과 날카로운 슈팅으로 상대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p>
          <p dmcf-pid="6Cw2ULTNdQ" dmcf-ptype="general">김동준은 계속해서 파이팅을 불어넣으며 경기를 이끌어갔다. 김동준의 활약 속에 레전드 팀은 3:2로 역전에 성공했고, 김동준은 허리 라인으로 내려와 윤두준과 호흡을 맞추며 경기를 안정적으로 풀어 나갔다. 특히 김동준은 팀원이 반칙을 당하자 구급상자를 들고 들어가는 액션을 취하는 등 다방면으로 웃음을 선사했다.</p>
          <p dmcf-pid="PkgUXQmeiP" dmcf-ptype="general">김동준이 큰 힘을 보탠 레전드 팀은 승리를 차지했다. 금메달을 추가한 김동준은 '아육대' 토털 최다 메달 보유 기록(금메달 12개, 은메달, 8개, 동메달 4개)을 새로 쓰며 '아육대 레전드' 존재감을 증명했다.</p>
          <p dmcf-pid="QvO8qNGkn6" dmcf-ptype="general">한편 김동준은 다채로운 방송 활동과 유튜브 채널 '김동준 KIM DONG JUN'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p>
          <p dmcf-pid="x7FAJTKGd8" dmcf-ptype="general">/comet568@osen.co.kr</p>
          <p dmcf-pid="yazmNZ6Fi4" dmcf-ptype="general">[사진] 제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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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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