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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망설은 가짜뉴스”…유열, 폐 이식 수술 후 건강 회복 중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8 11:20:3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nqLOW2XUJ">
          <p dmcf-pid="bgKahH410d" dmcf-ptype="general">MBC ‘대학가요제’ 출신으로 80년대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가수 유열(63)이 폐 이식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voTU2A8z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8/segye/20240918112032121ztnl.jpg" data-org-width="647" dmcf-mid="qZsFfeCnp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8/segye/20240918112032121ztn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9XkZKQme3R" dmcf-ptype="general">
            18일 가요계에 따르면 가수 유열은 최근 폐 이식수술을 마친 뒤 회복하고 있다. 유열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포크그룹 다섯손가락 멤버 이두헌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유열 형이 폐 이식 수술 후 처음으로 전화를 주셨다”라며 “목소리도 예전으로 돌아왔다”라고 전했다.
          </div>
          <p dmcf-pid="2rxmXUJqUM" dmcf-ptype="general">유열은 지난해 한 교회 유튜브 채널 영상에 야윈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에게 걱정을 샀다.  당시 그는 “6년 전부터 건강에 이상 신호가 왔다”라며 “성대 기능에 이상이 생기고 폐섬유증도 찾아왔다, 이후 폐렴도 겪게 돼서 급 다이어트를 겪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호흡도 힘들고 기침도 많이 나왔다. 목이 간지러우니 말도 노래도 쉽지 않았다, 모든 일을 내려놓고”라며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V2GVLE1mUx" dmcf-ptype="general">이후 일부 유튜브 채널에서 유열의 사망설을 제기하기도 했지만, 교회 유튜브 채널 측이 “가짜 뉴스”라고 입장을 내면서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p>
          <p dmcf-pid="fIdCtqo9FQ" dmcf-ptype="general">한편 유열은 지난 1986년 MBC ‘대학가요제’서 대상을 받은 후 데뷔해 가요계 활동을 시작했다. 2005년 KBS 가요대상에서 올해의 가수상을 받았으며 공연제작사 유열컴퍼니를 설립하고 어린이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를 만들기도 했다.</p>
          <p dmcf-pid="43s08Jlo3P" dmcf-ptype="general">박윤희 기자 pyh@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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