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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뉴욕증시] FOMC 앞두고 눈치 보기 속 혼조세 마감…M7, 엔비디아만 하락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8 06: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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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NCkAnvap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kvrDaYcp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8/fnnewsi/20240918055129319dvzo.jpg" data-org-width="800" dmcf-mid="GaFEcLTNp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8/fnnewsi/20240918055129319dvz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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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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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AlDkoyj7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욕 증시 3대 지수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첫 날인 17일(현지시간) 극심한 눈치 보기 속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UPI 연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8/fnnewsi/20240918055129918ldrr.jpg" data-org-width="800" dmcf-mid="HnRV9uiBu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8/fnnewsi/20240918055129918ldr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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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첫 날인 17일(현지시간) 극심한 눈치 보기 속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UPI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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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Xqt5y9H0l" dmcf-ptype="general">뉴욕 증시 3대 지수가 17일(현지시간) 눈치 보기 속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p>
          <p dmcf-pid="FC5vlr3I3h" dmcf-ptype="general">3대 지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빅컷 기대감으로 상승 출발했으나 이후 오르내림을 반복한 끝에 보합권의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p>
          <p dmcf-pid="3ZBF1W2XpC" dmcf-ptype="general">대형 우량주 30개로 구성된 다우존스산업평균과 시황을 폭넓게 반영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amp;P)500은 각각 장중 사상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p>
          <p dmcf-pid="0YuZHSBWpI" dmcf-ptype="general">한편 반도체 종목들은 이날도 약세를 이어갔다. </p>
          <p dmcf-pid="p4LQ6KNf0O" dmcf-ptype="general">16일 이후 호재가 잇따르는 인텔 등 일부 종목만 상승세를 탔다. </p>
          <p dmcf-pid="UWUXGlqy7s" dmcf-ptype="general">국제 유가는 연준 금리 인하 전망과 허리케인 프랜신 여파로 이틀째 올랐다. </p>
          <div dmcf-pid="uLmNgeCn0m"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장중 사상 최고</strong> 
           </div> 
          </div>
          <p dmcf-pid="7MAJe8Dx7r" dmcf-ptype="general">이날 다우와 S&amp;P500은 장중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p>
          <p dmcf-pid="zh1TSm0Cuw" dmcf-ptype="general">다우는 4만1835.28, S&amp;P500은 5670.81까지 올랐다. </p>
          <p dmcf-pid="qrYIscZwuD" dmcf-ptype="general">다우는 이틀 연속, S&amp;P500은 7월 16일 이후 약 2개월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듯했다. </p>
          <p dmcf-pid="BsHhIE1m0E"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후 오르내림을 반복한 끝에 두 지수는 보합권의 혼조세로 마감했다. </p>
          <p dmcf-pid="bNCkAnva3k" dmcf-ptype="general">다우는 전일비 15.90 p(0.04%) 밀린 4만1606.18, S&amp;P500은 1.49 p(0.03%) 오른 5634.59로 강보합 마감했다. </p>
          <p dmcf-pid="KfnP8baVzc" dmcf-ptype="general">나스닥은 35.93 p(0.20%) 상승한 1만7628.06으로 장을 마쳤다. </p>
          <div dmcf-pid="93VupZ6FpA"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반도체 고전</strong> 
           </div> 
          </div>
          <p dmcf-pid="2QNeMfkP7j" dmcf-ptype="general">반도체 종목들은 이날도 약세를 이어갔다. </p>
          <p dmcf-pid="VVi64Bg2FN" dmcf-ptype="general">엔비디아가 지난 13일을 시작으로 거래일 기준으로 사흘을 내리 하락한 가운데 주요 반도체 종목들이 하락했다. </p>
          <p dmcf-pid="fJDonxsd7a" dmcf-ptype="general">엔비디아는 1.19달러(1.02%) 내린 115.59달러로 마감했다. </p>
          <p dmcf-pid="4ETmwNGk3g" dmcf-ptype="general">AMD는 1.26달러(0.83%) 밀린 150.82달러, 브로드컴은 1.55달러(0.95%) 하락한 162.47달러로 장을 마쳤다. </p>
          <p dmcf-pid="8fnP8baV7o" dmcf-ptype="general">반면 인텔은 전날 장 마감 뒤 파운드리 부문 분사 결정과 이날 아마존 산하 클라우드 부문인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제휴 소식에 힘입어 2.7% 급등했다. 인텔은 0.56달러(2.68%) 급등한 21.47달러로 올라섰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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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M7, 엔비디아 빼고 일제히 상승</strong>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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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C5vlr3IUn" dmcf-ptype="general">M7 대형 기술주들은 엔비디아만 빼고 모두 올랐다. </p>
          <p dmcf-pid="QSFWTOUlFi" dmcf-ptype="general">애플은 전날 약세를 딛고 이날은 상승 마감했다. 애플은 0.47달러(0.22%) 오른 216.79달러로 장을 마쳤다. </p>
          <p dmcf-pid="xp4zu1Q0pJ" dmcf-ptype="general">시가총액 2위 업체 마이크로소프트(MS)는 자사주 600억달러 매입 계획과 배당 11% 인상 발표에 힘입어 0.9% 상승했다. 3.81달러(0.88%) 오른 435.15달러로 마감했다. </p>
          <p dmcf-pid="yOXlCDtsud" dmcf-ptype="general">알파벳은 1.26달러(0.80%) 상승한 159.32달러, 아마존은 1.99달러(1.08%) 오른 186.88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p>
          <p dmcf-pid="WMAJe8Dx0e" dmcf-ptype="general">메타플랫폼스는 3.04달러(0.57%) 오른 536.32달러, 테슬라는 1.09달러(0.48%) 상승한 227.87달러로 올라섰다. </p>
          <div dmcf-pid="YiwgLMOJzR"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국제 유가, 이틀 연속 상승</strong> 
           </div> 
          </div>
          <p dmcf-pid="GdELiQmeuM" dmcf-ptype="general">국제 유가는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p>
          <p dmcf-pid="HosjadhL7x" dmcf-ptype="general">연준이 1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치면서 4년여 만에 처음으로 금리 인하를 단행해 석유 수요가 증가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졌다. </p>
          <p dmcf-pid="Xu6BzFMUuQ" dmcf-ptype="general">반면 허리케인 프랜신 여파로 석유 공급이 원활하지 않다는 점이 유가를 더 끌어올렸다. 프랜신 여파로 현재 미 멕시코만 해상 석유 설비의 12% 이상이 가동 중단된 것으로 집계됐다. </p>
          <p dmcf-pid="ZC5vlr3I0P" dmcf-ptype="general">국제 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는 전일비 0.95달러(1.30%) 상승한 배럴당 73.70달러로 뛰었다. </p>
          <p dmcf-pid="5Kef27nb76" dmcf-ptype="general">미국 유가 기준물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1.10달러(1.57%) 뛴 배럴당 71.41달러로 마감했다.</p>
          <p dmcf-pid="13VupZ6F38" dmcf-ptype="general">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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