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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수경, 강호선 "보고 싶었다" 취중 고백에…결국 눈물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7 22:59:2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17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ZyrH5P30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hroIlqy0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7/NEWS1/20240917225930608xpmy.jpg" data-org-width="692" dmcf-mid="ZgFUPMOJ0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7/NEWS1/20240917225930608xpm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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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z3XCt0e7UR"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수경이 '썸남'의 취중 고백에 눈물을 보였다.</p>
          <p dmcf-pid="q0ZhFpdzUM" dmcf-ptype="general">1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배우 이수경이 강호선과 단둘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p>
          <p dmcf-pid="Bp5l3UJq0x" dmcf-ptype="general">특히 강호선이 취중 고백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진짜 솔직히 그게 있다, 보고 싶었다"라면서 "아무것도 몰라. 애야, 애. 난 오늘 보고 싶었다. 얼굴이 보고 싶었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p>
          <p dmcf-pid="bhroIlqy3Q" dmcf-ptype="general">이어 "데이트하고 잠깐 헤어졌잖아. 그리고 다시 만나기를 기대했다. 내 짝꿍"이라고 말하는 등 평소와 달리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p>
          <p dmcf-pid="KlmgCSBW7P" dmcf-ptype="general">강호선은 또 "나한테 관심을 좀 가졌으면 좋겠어. 나에 대해 알려고 노력했으면 좋겠어. 난 대답하면서 알아가는 사람인데, 넌 질문을 안 해. 우리 대화가 왜 안 맞는지 알았어"라며 서운한 마음도 알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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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7/NEWS1/20240917225932662tuih.jpg" data-org-width="692" dmcf-mid="UmxbdnvaF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7/NEWS1/20240917225932662tui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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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2BpYzbaV08" dmcf-ptype="general">이런 이유를 알았으니, 앞으로는 잘 맞춰 가자고 고백하자, '썸남'의 고백을 듣던 이수경이 울컥했다. 이수경은 취중 고백을 들은 뒤 눈물을 흘렸다. 이에 강호선이 달랬고, "왜 이렇게 귀엽게 울지? 난 이수경 만나서 좋아"라면서 재차 진심을 전했다.</p>
          <p dmcf-pid="VbUGqKNfF4"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2019년 이후 항공기내 불법행위 1868건… 가장 많은 행위는? "이런 호사를"..'51세' 예지원, 썸남 이동준 이벤트에 울컥[여배우의 사생활][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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