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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민주 “추석 민심, 윤 부부에게 보내는 마지막 경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6 15:20: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치솟은 물가, 의료대란에 ‘아프면 안 된다’가 명절 덕담<br>정부·여당 국민의 신뢰가 완전히 무너졌다는 평가 나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ghVOcZwy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zRyQ9j4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3일 다문화가정 어린이들과 함께 한가위 명절 인사를 촬영했다. 이날 대통령 부부는 반려견 ‘새롬이’와 ‘써니’를 데리고 입장하며 어린이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6/kyeonggi/20240916150531557brrb.jpg" data-org-width="640" dmcf-mid="zioXd8DxS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6/kyeonggi/20240916150531557brr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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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3일 다문화가정 어린이들과 함께 한가위 명절 인사를 촬영했다. 이날 대통령 부부는 반려견 ‘새롬이’와 ‘써니’를 데리고 입장하며 어린이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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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qeWx2A8Ce" dmcf-ptype="general">   </p>
          <p dmcf-pid="9bJGRfkPyR"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은 16일 “이번 추석 민심은 국민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에게 보내는 마지막 경고”라고 말했다. </p>
          <p dmcf-pid="2KiHe4EQhM" dmcf-ptype="general">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넉넉해야 할 한가위에도 국민의 마음은 답답하고 불안하다”며 “치솟은 물가 탓에 장보기가 겁나고, 초유의 의료대란에 ‘절대 아프면 안된다’가 명절 덕담이 됐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V9nXd8DxWx" dmcf-ptype="general">이어 “취임 후 최저치로 내려앉은 대통령 지지율이 엄혹한 민심을 보여준다”며 “윤 대통령과 정부 여당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완전히 무너졌다는 평가마저 나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f4atLxsdlQ" dmcf-ptype="general">조 대변인은 “무능한 국정 운영으로 민생을 파탄 내고, 아집과 불통으로 의료대란을 일으키고도 반성하지 않는 윤석열 대통령을 보면 당연한 결과”라며 “그런데도 대통령은 자신과 가족이 연루된 채 해병 특검, 김건희 특검에 잇따라 거부권을 행사하며 민의와 싸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8NFoMOJv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대한의사협회 투쟁선포식.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6/kyeonggi/20240916150533788rqqc.jpg" data-org-width="640" dmcf-mid="qm5JHlqyC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6/kyeonggi/20240916150533788rqq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대한의사협회 투쟁선포식.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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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6j3gRIiT6"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더욱이 추석에까지 대통령 부부가 보여주기식 쇼로 민심을 우롱하니 국민은 울화통이 터진다”며 “특히 국민의 따가운 눈총에도 아랑곳 않는 김건희 여사의 파렴치한 활동 재개는 들끓는 민심에 기름을 붓고 있다”고 말했다. </p>
          <p dmcf-pid="6ItnZvbYl8" dmcf-ptype="general">조 대변인은 “되돌릴 수 없기 전에 아집에서 깨어나 민심을 똑바로 읽기 바란다”며 “이런 상황에서도 ‘지지율에 연연하지 않겠다, ’역사의 평가에 맡기겠다‘는 식의 고집불통을 반복한다면 국민의 분노는 폭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p>
          <p dmcf-pid="PCFL5TKGC4" dmcf-ptype="general">조 대변인은 마지막으로 “윤 대통령은 부디 이번 추석을 민심을 겸허히 듣는 시간으로 보내기 바란다”며 “대통령의 실패가 대한민국의 실패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Qh3o1y9Hhf" dmcf-ptype="general">김동민 기자 zoomin0313@kyeonggi.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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