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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종원 살인미수 용의자? ‘나쁜 기억 지우개’ 반전 주인공이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5 10: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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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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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eP1DcZwL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나쁜 기억 지우개’ 방송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5/newsen/20240915103950704sukv.jpg" data-org-width="650" dmcf-mid="K5Gj2baVd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5/newsen/20240915103950704suk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N ‘나쁜 기억 지우개’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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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cgbTlqyMb"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f9zlieCnnB" dmcf-ptype="general">이종원이 '나쁜 기억 지우개' 반전 주인공이었다.</p>
          <p dmcf-pid="4VBvLJloMq" dmcf-ptype="general">지난 9월 13일, 14일 방송된 MBN 금토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 13, 14회에서는 이신(이종원 분)과 이군(김재중 분) 형제를 둘러싼 반전이 드러났다.</p>
          <p dmcf-pid="862YNoyjJz" dmcf-ptype="general">먼저 이신은 이군 추락 사고의 전말이 언론에 알려지며 한순간에 살인 미수 용의자로 추락했고,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잠적했다. 하지만 그날 밤 한강에서 투신하려 했던 사람이 사실 이군이 아니라 이신이었다는 반전이 드러났고, 평생 형에 대한 열등감과 테니스에 대한 권태로 지쳐 있던 그의 텅 빈 표정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dmcf-pid="6IwP1X8tn7" dmcf-ptype="general">경주연(진세연 분)은 이신에게서 걸려온 공중전화 위치를 추적해 그를 찾아냈고, 둘이 함께 있는 장면을 목격한 이군이 또다시 오해를 하면서 난감한 상황이 펼쳐졌다. 하지만 이군을 향한 주연의 진심을 깨닫게 된 이신은 두 사람이 재회할 수 있도록 도와줬고, 달려가는 주연의 뒷모습을 향해 "잘 가요"라고 읊조리며 짝사랑을 마무리했다.</p>
          <p dmcf-pid="PlsM31Q0Ju"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진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 테니스와 잠시 이별을 택한 이신의 선택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신은 1년 간 운동을 하지 않겠다고 부모님에게 당당히 선전포고했고, 그동안 못 해본 일들을 하면서 해방감을 느꼈다.</p>
          <p dmcf-pid="Q05E8Vc6MU" dmcf-ptype="general">이같이 이종원은 반전의 중심에 선 이신의 감정 변화를 실감나게 표현해내며 캐릭터의 서사에 설득력을 부여하고 있다.</p>
          <p dmcf-pid="x2qSndhLJp"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yx4XcNGkL0"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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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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