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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현빈, 연 끊었던 학대 母 부고에 무너졌다‥문상민 품 오열(새벽 2시의 신데렐라)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5 08: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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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tKlfk5rd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5/newsen/20240915081700790usra.jpg" data-org-width="650" dmcf-mid="fubhVcZwn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5/newsen/20240915081700790usr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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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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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bM5Jlqyi4"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PvFkUJloJf" dmcf-ptype="general">신현빈이 학대 모친 부고 소식에 문상민 품에서 오열했다.</p>
          <p dmcf-pid="Qy0D7nvadV" dmcf-ptype="general">지난 9월 14일 방송된 채널A 토일드라마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연출 서민정·배희영/극본 오은지) 7회에서는 연을 끊고 살던 모친(백지원 분) 부고 소식에 무너져 주원(문상민 분) 품에서 눈물을 쏟아내는 윤서(신현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xXzOKNGkR2" dmcf-ptype="general">윤서와 성민(이현우 분)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한 주원은 시원(윤박 분)의 조언으로 나쁜 남자가 되어 윤서 마음을 흔들기로 결심했다. 집무실을 옮기고, 윤서에게 ‘예스맨’이었던 주원이 사사건건 윤서의 의견에 토를 달며 까칠하게 대했다. 마지막은 질투 유발이었다. 형수 미진(박소진 분)과의 다정한 모습으로 잠시나마 윤서의 간담을 서늘케 만들었다. 하지만 나쁜 남자에게도 눈치는 필요한 법. 주원은 윤서의 생일날까지 나쁜 남자 콘셉트를 유지하다 부랴부랴 뒤늦게 윤서에게 연락하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다.</p>
          <p dmcf-pid="yF9S4E1mL9" dmcf-ptype="general">생일을 맞이한 윤서는 계속 주원을 떠올렸다. 윤서에게 “태어나줘서 고마워”라고 말해준 유일한 존재. 주원을 향한 마음을 다잡던 윤서에게 모친의 부고 소식이 전해졌다. 어린 시절 윤서, 지석(김태정 분) 남매에게 폭력을 일삼았던 부친과 그 상황을 방관하던 모친. 부모에게 도망친 윤서에게 가족이란 오로지 동생뿐이었다. 자식의 도리를 운운하며 부친 장례식에 올 것을 종용하던 모친에게 “천벌을 받겠다”며 연을 끊었던 윤서의 심경이 복잡해졌다.</p>
          <p dmcf-pid="WrWnX8DxMK" dmcf-ptype="general">평생을 미워했던 모친의 죽음으로 흔들리는 윤서. 결심 끝에 모친의 장례식장으로 향했지만, 장례식에 오지 않는 자식들을 질책하는 사람들의 수군거림에 돌아서고 말았다. 그리고 지석의 연락을 받고 장례식장 앞으로 달려온 주원을 마주했다. 자신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주원 앞에서 결국 윤서는 무너졌다. 그동안 꾹꾹 눌러 참아온 모든 것이 터진 듯 서러움이 북받친 윤서는 주원의 품에서 오열했다.</p>
          <p dmcf-pid="Y76GMOUlMb"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GZqI9jHEn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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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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