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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재성, ♥황세옥 닮은 子만 셋 "46세에 막내 얻어..첫째와 띠동갑" ('살림남')[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5 06: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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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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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iKt1Bg2s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5/SpoChosun/20240915061154726aveo.jpg" data-org-width="700" dmcf-mid="9GARMNGkE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5/SpoChosun/20240915061154726ave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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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DRKbxsdDC"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최재성이 늦둥이 아들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p>
          <p dmcf-pid="6we9KMOJmI"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남양주 소방서를 찾은 이태곤, 최재성의 이야기가 펼쳐졌다.</p>
          <p dmcf-pid="Prd29RIiIO" dmcf-ptype="general">이날 이태곤은 평소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급식과 도시락 나눔, 보청기 지원 등 묵묵히 봉사하며 꾸준하게 선행을 펼치는 선배 최재성과 함께 추석을 맞아 소방관들에게 특식을 대접하기 위해 나섰다.</p>
          <p dmcf-pid="Q83TvtxpIs" dmcf-ptype="general">백지영은 "최재성이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잘 안 하는데 이태곤이 좋은 일을 한다는 이야기에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고 한다"고 전했다.</p>
          <p dmcf-pid="x60yTFMUOm" dmcf-ptype="general">만둣국을 만들기 위해 직접 만두를 빚기로 한 두 사람. 그러나 최근 손가락 봉합 수술을 한 이태곤은 제대로 손을 쓸 수가 없었고, 이에 최재성은 "형이 오늘 다 하겠다"며 자신만만해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SNxQgWAI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5/SpoChosun/20240915061154963rcjk.jpg" data-org-width="859" dmcf-mid="2tceRjHED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5/SpoChosun/20240915061154963rcj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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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TARMNGkIw" dmcf-ptype="general"> 오는 10월 방영 예정인 KBS 1TV 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에서 만둣가게 사장님 역할을 맡았다는 최재성은 "만두 빚는 것도 연습도 할 겸 하겠다"며 "옛날에 송편 빚어봤는데 만두도 비슷하지 않겠냐. 열심히 빚어서 소방관분들 만두 맛있게 해드리겠다"며 여유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태곤은 만두를 빚는 최재성을 지켜보며 "내용물이 너무 적다", "손만 멀쩡했으면 내가 다 만들었을 텐데" 등의 잔소리를 퍼부었다. </p>
          <p dmcf-pid="YyceRjHEDD" dmcf-ptype="general">이태곤은 다친 손 때문에 만두는 직접 빚지 못하지만, 기계를 이용해 콩국수를 만들겠다고 나섰다. 하지만 이 역시도 최재성의 손을 빌릴 수밖에 없었고, 결국 최재성은 진땀을 흘리며 독박 요리를 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GWkdeAXDmE" dmcf-ptype="general">최재성은 이날 아들 셋을 둔 '아들 바보'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34세 때 미녀 가수 황세옥과 결혼해 화제가 된 그는 "아들만 셋인데 엄마만 닮아서 다행"이라며 "난 안 닮는 게 낫다"며 웃었다.</p>
          <p dmcf-pid="HXrLnDtsIk"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이태곤은 "막내가 제일 예쁘냐"고 물었고, 최재성은 "막내가 최고다. 늦둥이라 차이가 많이 난다. 첫째와는 12세 차이가 난다. 띠동갑이다. (막내가) 아기 때는 걔 보러 집에 들어가는 거였다"며 46세에 얻은 막둥이 셋째 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이태곤은 "난 자식이 있다면 딸이 좋다. 딸이 있으면 진짜 예뻐할 거 같다"며 '예비 딸바보'의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XZmoLwFOwc" dmcf-ptype="general">supremez@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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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내 말만 듣네" 주인 뒤만 졸졸…IFA서 본 '집사'의 정체 "문 받침 돌로 썼는데"…최대 7000만년 전 만들어진 15억원 '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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