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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명절 연휴에 가정폭력 112 신고 급증…평소보다 30∼40% 늘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5 05:49:0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유상범 "편한 사이도 존중과 배려 문화 필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QDVFKNf7r">
          <p dmcf-pid="10xZOGf5Uw"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명절 연휴에 발생하는 가정폭력 사건 신고가 평소보다 30∼40%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p>
          <p dmcf-pid="tpM5IH410D" dmcf-ptype="general">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이 15일 경찰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설 연휴(1월 21∼24일) 동안 일평균 가정폭력 신고 접수 건수는 891건으로, 평소 일평균 632건에 비해 41%나 많았다.</p>
          <p dmcf-pid="FTqIgm0C0E" dmcf-ptype="general">같은 해 추석과 개천절 휴일이 겹쳐 6일 연휴(9월 28일∼10월 3일)가 이어졌을 때도 일평균 신고 접수 건수는 937건으로, 평소와 비교하면 48% 늘었다.</p>
          <p dmcf-pid="3yBCasphzk" dmcf-ptype="general">올해 설 연휴(2월 9∼12일)의 경우 일평균 신고 접수 건수는 846건이었다. 아직 연간 일평균 신고 접수 건수가 취합되지 않아 정확한 비교는 어렵지만, 이 역시 지난해 일평균 대비 34% 높게 집계된 것이다.</p>
          <p dmcf-pid="0BnpTFMUFc" dmcf-ptype="general">유 의원은 "사소한 오해와 갈등이 극단적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편한 사이라도 존중과 배려의 문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bLUy3Ruu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민의힘 유상범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5/yonhap/20240915054206549zyum.jpg" data-org-width="1200" dmcf-mid="ZByi2eCnu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5/yonhap/20240915054206549zyu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UKouW0e7Fj" dmcf-ptype="general">minaryo@yna.co.kr</p>
          <p dmcf-pid="77dFl5P30a"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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