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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다은 “시댁서 첫 명절에 배수구 터트리니 일 안 시켜” (동치미)[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5 05: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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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5/newsen/20240915054511613apgs.jpg" data-org-width="600" dmcf-mid="8LnhNOUlM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5/newsen/20240915054511613apg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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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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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5/newsen/20240915054511772gcvg.jpg" data-org-width="600" dmcf-mid="61wthZ6FJ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5/newsen/20240915054511772gcv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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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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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zIUy3RuJM" dmcf-ptype="general"> 정다은 아나운서가 시댁에서 일을 안 하게 된 계기를 말했다. </p>
          <p dmcf-pid="WzIUy3RuLx" dmcf-ptype="general">9월 1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동서, 올해 추석엔 꼭 올 거지?’ 주제로 속풀이가 펼쳐졌다. </p>
          <p dmcf-pid="YaqLfJloRQ" dmcf-ptype="general">정다은 아나운서는 “시어머니께서 일을 안 시키신다. 경험에서 비롯된 것 같다. 첫 명절이었다. 음식을 차려놓으시면 저희가 가서 먹었다. 맛있게 먹고 ‘설거지 제가 할게요’ 하고 가서 물을 세게 틀었다. 최고로 틀었는데 점점 발이 축축해졌다. 배수구가 터진 거다”고 결혼 후 첫 명절을 말했다. </p>
          <p dmcf-pid="GJ0RBQmeRP" dmcf-ptype="general">이어 정다은 아나운서는 “어머니가 ‘아이고’ 하시고 열어보니 배수관이 떨어져서 물이 새는 거다. 그냥 너 나가. 저는 실제로 남편이랑 잠깐 나갔다가 왔다. 내가 정리할게 하시더라. 밖에 나갔다가 왔더니 어머니가 설거지 해놓으시고. 저를 포기하고. 애는 시키면 일을 그르친다 이런 인식이 심어진 것 같다”고 했다. </p>
          <p dmcf-pid="H8GVFKNfi6" dmcf-ptype="general">박수홍은 “그래서 동서를 더 신뢰하게 되었나 보다”며 정다은 아나운서의 동서 박희영 골프 선수를 언급했다. </p>
          <p dmcf-pid="XtkZOGf5R8" dmcf-ptype="general">정다은 아나운서는 웃으며 “저한테 덜 시키고 제가 뭐하려고 하면 남편이 내가 할게. 어머님은 자기 아들이 하는 것 싫으니까 내가 할게, 너희끼리 쉬어, 너희가 이야기하는 것 보는 게 좋아. 어머니가 일하신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ZhROor3Id4" dmcf-ptype="general">최홍림은 “어머니가 수도관 닦으면서 ‘서울대 나오면 뭐하나, 살림도 못하는데, 아나운서라고 얼굴만 예쁘지’ 이러셨을 거”라고 추리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p>
          <p dmcf-pid="5Um3S1Q0Lf"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11cXsYVZL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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