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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동훈 “북 우라늄 농축시설…과거 굴종 외교가 만든 현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5 01:09:4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더불어민주당 북한 얘기만 나오면 아주 과묵”</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pBCOOUlT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UbhIIuS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4/munhwa/20240914235233498fruz.jpg" data-org-width="540" dmcf-mid="6BLU00e7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4/munhwa/20240914235233498fru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x4M5XX8tho" dmcf-ptype="general">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4일 북한의 우라늄 농축시설 공개를 두고 “과거 대북·대중 굴종 외교가 만들어낸 현실”이라며 “그래서인지 더불어민주당은 북한 얘기만 나오면 평소와 달리 아주 과묵해진다”고 지적했다.</p>
          <p dmcf-pid="yhWnJJlovL" dmcf-ptype="general">한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정쟁과 방탄에만 몰두하지 말고 북핵으로 위협당하는 대한민국을 지키자”며 이같이 말했다. </p>
          <p dmcf-pid="WsSeMMOJCn" dmcf-ptype="general">특히 한 대표는 “곧 미국과 일본의 리더가 바뀌고 우리 안보 상황도 변동성이 높아질 것”이라면서 “북한의 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초당적 협력과 대책 마련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YOvdRRIiSi" dmcf-ptype="general">한 대표는 “정상과 상식의 범주에서 생각하고 대처하는 것, 그것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길”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GITJeeCnhJ" dmcf-ptype="general">한편 북한은 핵탄두를 만드는 데 쓰이는 핵물질인 고농축우라늄(HEU) 제조 시설을 13일 처음으로 공개했다.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모습 뒤로 원심 분리기 캐스케이드(원심분리기를 다단계로 연결한 설비)가 늘어선 모습도 보란 듯이 노출했다. 미국 대선을 50여 일 앞두고 핵 무력을 과시해 향후 대미 협상 과정에서 몸값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풀이됐다.</p>
          <p dmcf-pid="Hz2vllqyhd" dmcf-ptype="general">임정환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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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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