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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C이슈]뉴진스는 방시혁과 갈등 중인데…다니엘 미모의 친언니, 10월 데뷔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4 15: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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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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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MMU3y9Hs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올리비아 마쉬(왼쪽), 다니엘. 사진=스포츠조선DB, 엠플리파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4/SpoChosun/20240914153736773gxse.jpg" data-org-width="700" dmcf-mid="QmCndVc6I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4/SpoChosun/20240914153736773gxs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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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비아 마쉬(왼쪽), 다니엘. 사진=스포츠조선DB, 엠플리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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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wwMPqo9EO"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뉴진스 멤버 다니엘의 친언니도 오는 10월 가요계에 데뷔한다. </p>
          <p dmcf-pid="HrrRQBg2ms" dmcf-ptype="general">미국 3대 메이저 음반사 중 하나인 워너뮤직그룹의 워너뮤직코리아는 새로운 글로벌 레이블 엠플리파이(MPLIFY)를 론칭했다. 이와 함께 엠플리파이는 "한국-호주 국적의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Olivia Marsh)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Xkloi4EQIm" dmcf-ptype="general">2000년생인 올리비아 마쉬는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로 뛰어난 재능과 독창성을 지니고 있다. 아바(ABBA), 존 덴버(John Denver), 테임 임팔라(Tame Impala), 베라 블루(Vera Blue)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로부터 영감을 받아왔으며, 어려서부터 노래하고 음악을 작곡해왔다.</p>
          <p dmcf-pid="ZESgn8Dxwr" dmcf-ptype="general">K팝 프로듀서 및 작곡가들과 협업을 해오며 실력을 쌓아온 올리비아 마쉬는 오는 10월 중 데뷔 예정를 앞두고 있다. 무엇보다 뉴진스 다니엘보다 다섯 살 많은 친언니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뉴진스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속사 어도어 경영진 교체와 관련 어도어 모회사인 하이브에 불만을 표출하는 입장을 밝혔기에, 다니엘 친언니의 데뷔도 더 주목받는 모양새다. 당시 뉴진스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게 "25일까지 어도어를 정상화시키는 현명한 선택을 해주실 바란다"고 했다. </p>
          <p dmcf-pid="5DvaL6wMDw" dmcf-ptype="general">올리비아 마쉬는 "엠플리파이와 새로운 여정을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하루빨리 제 음악을 모든 분께 선보이고 싶다"라고 엠플리파이 합류 소감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chLJfkPw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엠플리파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4/SpoChosun/20240914153736967bfjg.jpg" data-org-width="700" dmcf-mid="x2Q0tvbYr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4/SpoChosun/20240914153736967bfj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제공=엠플리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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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kloi4EQwE" dmcf-ptype="general"> 엠플리파이는 워너뮤직코리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글로벌 레이블로, 아티스트의 음악과 영향력을 확대하고 더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와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각오다. 또한 영문 곡 등 글로벌 측면에 집중, 아티스트가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p>
          <p dmcf-pid="FESgn8Dxwk" dmcf-ptype="general">엠플리파이 총괄 프로듀서 사무엘 구(Samuel Ku)는 "워너뮤직의 광범한 네트워크와 자원을 활용하여 아티스트와 팬들을 연결하는 플랫폼이 되길 바란다"라며 "탁월한 재능을 가진 아티스트의 성공을 위해 필요한 자원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3YphONGkrc" dmcf-ptype="general">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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