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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BTS 정국, 뉴진스 지지 나섰나···"아티스트는 죄가 없다" SNS 글 '파문'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4 14: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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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CrlONGkh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sEIroyjC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하이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4/seouleconomy/20240914142130336zgot.png" data-org-width="640" dmcf-mid="33935lqy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4/seouleconomy/20240914142130336zgot.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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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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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ODCmgWA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4/seouleconomy/20240914142131722cdxu.png" data-org-width="430" dmcf-mid="0akJMKNfC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4/seouleconomy/20240914142131722cdxu.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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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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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1GFZhzTWq"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와 걸그룹 뉴진스가 하이브와 갈등을 겪는 가운데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소셜미디어(SNS) 상에 이들을 지지하는 듯한 글들을 올렸다는 해석이 나왔다.</p>
          </div>
          <p dmcf-pid="qtH35lqyhz" dmcf-ptype="general">14일 BTS 멤버 정국은 자신의 반려견인 '전밤'의 일상을 올리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티스트는 죄가 없다(Artists are not guilty)”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와 함께 파랑·분홍·노랑·초록·보라색 하트 모양의 이모티콘과 힘을 주고 있는 팔 모양 이모티콘을 추가했다. 이는 뉴진스 ‘파워퍼프걸’ 상징색을 뜻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p>
          <p dmcf-pid="BFX01SBWT7" dmcf-ptype="general">팬들 사이에서는 “뉴진스를 우회적으로 지지한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p>
          <p dmcf-pid="bTCWSE1mlu" dmcf-ptype="general">정국은 지난해 뉴진스 멤버들과 '디토' 챌린지를 함께 하며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p>
          <p dmcf-pid="KyhYvDtsTU" dmcf-ptype="general">앞서 BTS 멤버 뷔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억력 뒤죽박죽이지만 Layover 1주년 나 자신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앨범 자켓, 작업 과정 등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73qUGf5v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4/seouleconomy/20240914142133016wsxj.png" data-org-width="640" dmcf-mid="pfK6Vpdzv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4/seouleconomy/20240914142133016wsx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2z0BuH41y0" dmcf-ptype="general">
           <p>‘레이오버(Layover)’는 지난해 9월 8일 발매된 뷔의 첫 솔로 앨범으로 민 전 대표와 협업한 바 있다. </p>
          </div>
          <p dmcf-pid="Vqpb7X8tC3" dmcf-ptype="general">뷔가 해당 게시물을 공개했을 당시만 하더라도 별다른 의미가 없는 것처럼 보여졌다. 하지만 정국이 뉴진스를 지지하는 듯한 글을 올린 후 뷔 또한 이 같은 행태를 보인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p>
          <p dmcf-pid="fyhYvDtshF" dmcf-ptype="general">BTS가 주요 멤버들의 군복무가 아직 끝나지 않은 만큼 하이브와 대립각을 세울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게 엔터업계의 시각이다. 다만 BTS 멤버들의 이 같은 행동은 하이브 입장에서 상당한 부담이 될 것이란 관측이다.</p>
          <p dmcf-pid="4WlGTwFOWt" dmcf-ptype="general">앞서 뉴진스는 지난 11일 긴급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하이브 내에서 따돌림 등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이와 함께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복귀를 오는 25일까지 공식적으로 요구했다. </p>
          <div dmcf-pid="8YSHyr3Ih1" dmcf-ptype="general">
           <p>뉴진스가 이 같은 입장을 표명하자 이들을 응원하는 목소리도 잇따랐다. S.E.S 멤버 바다, 우주소녀 멤버 다원, 프로야구 김도영(기아), 세븐틴 팬덤 등이 뉴진스의 발언을 지지했다.</p> 박동휘 기자 slypd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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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의료계 설득' 숙제 떠안은 與, 추석 연휴 민심 촉각 방탄소년단 정국, 뉴진스 공개 지지했나 "아티스트는 죄가 없다"[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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