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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방탄소년단 정국, 뉴진스 공개 지지했나 "아티스트는 죄가 없다"[스타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4 14:23:5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GgoJfkPSW">
          <div dmcf-pid="GQZXWm0CSy"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x5ZYsphv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BTS) 정국이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새 싱글앨범 'Butte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chm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4/starnews/20240914142355663momt.jpg" data-org-width="1024" dmcf-mid="xQkGTwFO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4/starnews/20240914142355663mom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새 싱글앨범 'Butte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ch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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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XM15GOUlvv" dmcf-ptype="general">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 멤버 정국이 하이브 사태 핵심 이슈인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걸그룹 뉴진스와의 갈등과 관련한 의미심장한 SNS 글을 남겨 향후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p>
          <p dmcf-pid="Zd3FZhzThS" dmcf-ptype="general">정국은 14일 자신이 개설한 것으로 알려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반려견의 사진과 함께 영어로 "아티스트는 죄가 없다"(Artists are not guilty)라는 문구를 게재했다.</p>
          <p dmcf-pid="5J035lqyWl" dmcf-ptype="general">이에 더해 정국은 파랑, 핑크, 노랑, 초록, 보라색 하트 이모티콘도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ip01SBWl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정국 반려견 추정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4/starnews/20240914142357364zbqb.jpg" data-org-width="1024" dmcf-mid="yht820e7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4/starnews/20240914142357364zbq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정국 반려견 추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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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sP6VpdzS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걸그룹 뉴진스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와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 하프타임 때 축하 공연을 하고 있다. 2024.8.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4/starnews/20240914142358837upef.jpg" data-org-width="1024" dmcf-mid="WN29q5P3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4/starnews/20240914142358837upe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걸그룹 뉴진스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와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 하프타임 때 축하 공연을 하고 있다. 2024.8.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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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OQPfUJqhI" dmcf-ptype="general">
           <br>이 계정은 지난 4월 개설됐으며 메인 프로필 사진에 정국과 반려견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방탄소년단 동료 멤버들이 팔로잉을 하고 있어 팬들 사이에서도 정국이 개설한 것으로도 잘 알려진 계정이고 그렇기에 이 게시글 역시 정국이 게시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div>
          <p dmcf-pid="3GgoJfkPTO" dmcf-ptype="general">다만 이 글이 담긴 의미심장한 의미가 심상치 않은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정국이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자신이 소속된 회사인 하이브가 갈등을 빚고 있는 민희진 전 대표가 이끌었던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인 뉴진스의 최근 긴급 라이브 최후통첩에 대한 언급이라는 것. 정국이 문구에 덧붙인 5개 색깔의 하트 이모티콘은 뉴진스 멤버들의 각 상징 색깔과도 일치하다.</p>
          <p dmcf-pid="0Hagi4EQWs" dmcf-ptype="general">정국이 사실상 이 게시글을 통해 이번 하이브 사태에 대해 뉴진스를 지지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p>
          <p dmcf-pid="pXNan8Dxvm" dmcf-ptype="general">이에 앞서 방탄소년단 멤버 뷔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억력 뒤죽박죽이지만 Layover 1주년 나 자신 축하해"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었다. 'Layover'는 민희진 전 대표의 프로듀싱 앨범이다.</p>
          <p dmcf-pid="UAKb7X8tyr" dmcf-ptype="general">뉴진스는 지난 11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입장을 밝히고 "하이브 내 따돌림 등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라고 폭로하며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오는 25일까지 복귀시켜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새 대표이사를 선임한 어도어와 하이브 등은 이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표명하지 않은 채 민희진 전 대표의 해임은 정당했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p>
          <p dmcf-pid="uc9KzZ6FSw"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정국의 뉴진스 지지가 이번 사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도 주목된다. </p>
          <p dmcf-pid="7k29q5P3SD" dmcf-ptype="general">윤상근 기자 sgyoo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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