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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우크라 "장거리 공격력 있으면 러 기지 몇달안 전부 파괴"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3 23:51:5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스라엘은 미사일 격추해주고 우리는 안 해주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jhNpcZwU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DyEqr3Iz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3/yonhap/20240913234940377mwko.jpg" data-org-width="1200" dmcf-mid="3R2tg0e7F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3/yonhap/20240913234940377mwk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UVi2I4EQzJ" dmcf-ptype="general">(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러시아군 기지를 "몇 달 안에 전부 파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ufnVC8Dxud" dmcf-ptype="general">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제20회 얄타 유럽전략회의 개막식에서 "러시아군 방공망과 미사일 발사대, 보급 경로 위치를 우크라이나와 파트너들이 정확히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p>
          <p dmcf-pid="74Lfh6wMpe" dmcf-ptype="general">그는 "러시아군이 매일 공습하는 지점과 군시설 등을 지도에서 본다면 누구나 왜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능력이 필요한지 이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zXqHJ5P3pR" dmcf-ptype="general">지난 4월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쏜 미사일을 미국 등 동맹국들이 요격한 점을 언급하며 "왜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 미사일과 이란 샤헤드 드론을 공동 격추하는 비슷한 결정은 이뤄지지 않느냐"고 따지기도 했다.</p>
          <p dmcf-pid="qZBXi1Q0UM"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달 6일 자국군이 침공한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주에 러시아군 4만명이 배치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북동부 접경지역 하르키우 공습을 막고 최대 격전지 도네츠크주에서도 러시아군 진격을 늦추는 효과를 거뒀다고 자평했다.</p>
          <p dmcf-pid="B5bZntxppx" dmcf-ptype="general">러시아 국방부는 전날 쿠르스크 마을 10곳을 탈환했다고 밝힌 데 이어 이날은 도네츠크주 돌리니우카 마을을 장악했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bekRGJlo3Q" dmcf-ptype="general">이 마을은 러시아가 동부전선 전투에서 점령을 시도하는 우크라이나군 병참기지 포크로우스크에서 남동쪽으로 약 20㎞ 떨어져 있다.</p>
          <p dmcf-pid="KdEeHiSg0P" dmcf-ptype="general">한편 우크라이나는 이날 군인과 경찰, 민간인 등 러시아에 포로로 붙잡힌 자국민 49명이 귀환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9JDdXnva06" dmcf-ptype="general">이는 전면전 이후 56번째 포로 교환이며 지금까지 자국민 3천569명이 고국으로 돌아왔다고 일간 키이우인디펜던트가 전했다.</p>
          <p dmcf-pid="24Lfh6wMF8" dmcf-ptype="general">dada@yna.co.kr</p>
          <p dmcf-pid="f6g8SQmeUf"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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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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