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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아파트 차량 진입 시비가 부른 참극…말리던 60대 경비원, 20대 운전자에 다리 걸려 넘어져 뇌사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3 19:20:1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대 운전자 경찰에 “홧김에 그랬다” 진술 <br>경비원 가족 경찰에 “엄벌 처해달라” 요청</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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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DCehdhLv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clip20240913173519 경찰 로고.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3/munhwa/20240913183729253ojph.jpg" data-org-width="540" dmcf-mid="tcdpJUJq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3/munhwa/20240913183729253ojp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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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ip20240913173519 경찰 로고.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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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whdlJloCS" dmcf-ptype="general">부산=이승륜 기자</p>
          <p dmcf-pid="prlJSiSgWl" dmcf-ptype="general">60대 아파트 경비원이 단지 진입 차량 운전자 간 시비를 말리다가 운전자 중 한 명이 20대 남성에게 폭행을 당해 뇌사 상태에 빠졌다.</p>
          <p dmcf-pid="UX0mpsphlh" dmcf-ptype="general">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아파트 경비원을 폭행해 뇌사 상태에 빠뜨린 혐의(중상해)로 A(20대) 씨의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0일 오후 3시쯤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의 아파트 주차장 진입로에서 다른 차량 운전자와 다투다가 이를 말리던 경비원 B(60대) 씨의 다리를 걸어 넘어뜨렸다. 이후 B 씨는 주차장 시멘트 바닥에 머리가 부딪혀 뇌사 상태에 빠져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p>
          <p dmcf-pid="uZpsUOUlTC" dmcf-ptype="general">경찰은 아파트에 설치된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A 씨는 경찰에 "홧김에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p>
          <p dmcf-pid="75UOuIuSWI" dmcf-ptype="general">경찰은 "가해자가 아파트 입주민인지 여부는 개인 신상과 관련돼 밝힐 수 없다"면서도 "피해자의 가족이 사건을 면밀하게 조사해 가해자를 엄벌에 처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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