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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추석 인기 선물은 과일·육류…더 싸게 사려면 [생활물가]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3 19:07:0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복숭아·포도 등 전통시장이 저렴<br>제철 과일인 사과·배는 대형마트 <br>추석 선물 비용 10~29만원 多</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2egYaYcca">
          <p dmcf-pid="GasvKTKGag"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추석 인기 선물로 과일과 육류가 꼽힌 가운데 더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에 관심이 쏠린다.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서민들의 지갑이 얇아져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AeiE4EQc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3/Edaily/20240913185853041qylg.jpg" data-org-width="600" dmcf-mid="PPmIHjHEo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3/Edaily/20240913185853041qylg.jp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XRjr0m0CjL" dmcf-ptype="general">
           1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소매 기준 사과(홍로·10개) 가격은 2만4471원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배(신고·10개) 3만1256원 △복숭아(백도·10개) 2만4948원 △포도(캠벨얼리·1㎏) 8983원 △망고(수입·1개) 7633원으로 나타났다. 
          </div>
          <p dmcf-pid="ZVdaGNGkkn" dmcf-ptype="general">특히 사과와 배는 추석 대표 과일로 지금이 제철이다. 사과와 배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대표 성분으로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고 소화를 돕기 때문에 다이어트와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두 과일을 오래 보관하고 싶다면 랩으로 감싼 뒤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 </p>
          <p dmcf-pid="5ZzVkfkPai" dmcf-ptype="general">육류의 경우 소등심(1등급·100g) 8157원, 소안심(1등급·100g) 1만1791원, 돼지앞다리(100g) 1473원, 돼지삼겹(100g) 2635원, 돼지목심(100g) 2502원으로 조사됐다. </p>
          <p dmcf-pid="1nDCzhzTjJ" dmcf-ptype="general">시장별로 살펴보면 전통시장은 복숭아(2만820원), 포도(8852원), 소안심(1만1311원), 돼지앞다리(1430원), 돼지목심(2492원)이 저렴했다. 반면 대형마트는 사과(2만1588원), 배(2만8212원), 소등심(7148원), 돼지삼겹(2588원) 값이 쌌다. </p>
          <p dmcf-pid="tCX0dpdzkd" dmcf-ptype="general">데이터 컨설팅 기업 피앰아이가 추석을 앞두고 전국 만 20~69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추석 선물 관련 여론 조사를 진행한 결과 과일과 육류 비중은 각각 25.8%, 19.3%에 달했다. </p>
          <p dmcf-pid="x1Sy3r3INt" dmcf-ptype="general">다만 이번 추석 선물 비용은 10만~29만원이 36.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10만원 미만이 25.1%로 뒤를 이었다. 각각 전년 대비 9.9%, 11.2% 늘어난 수치다.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해석된다. </p>
          <p dmcf-pid="3Dt7LzLKjR" dmcf-ptype="general">한편, 생활용품이나 수산, 주류 선물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 해당 선물들에 대한 선호도는 모두 10% 미만으로 집계됐다.</p>
          <p dmcf-pid="0GfMIRIioM" dmcf-ptype="general">김형일 (ktripod4@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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