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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첫 TV 토론 후 여론조사‥해리스 5%P 앞서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3 06: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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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NbLNX8tMU" dmcf-ptype="general"> [뉴스투데이]</p>
          <p dmcf-pid="XRFPRhzTRp"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ZVWbVE1mR0" dmcf-ptype="general">미국 대선 후보 TV토론 직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후보가 트럼프 후보를 5%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p>
          <p dmcf-pid="5ZAYZQmen3" dmcf-ptype="general">이민자들이 개와 고양이를 잡아먹는다'는 트럼프 발언의 후폭풍도 커지고 있습니다. </p>
          <p dmcf-pid="1nueny9HJF" dmcf-ptype="general">워싱턴 김재용 특파원입니다.</p>
          <p dmcf-pid="tCRmCqo9dt"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FmdOlbaVe1" dmcf-ptype="general">토론 직후인 11일부터 로이터 통신과 입소스가 등록유권자 1천4백5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해리스는 47, 트럼프는 42%의 지지율을 얻었습니다. </p>
          <p dmcf-pid="3DMrIzLKi5" dmcf-ptype="general">5%P 차이로 여전히 오차범위 이내이긴 하지만 지난달 말 실시한 조사 때의 4%P보다 격차를 더 벌렸습니다. </p>
          <p dmcf-pid="0GEXtRIiRZ" dmcf-ptype="general">응답자들 53%는 해리스가 토론에서 트럼프를 이겼다고 응답해, 트럼프가 이겼다고 본 24%보다 2배 이상 높았습니다. </p>
          <p dmcf-pid="pOiCv9j4JX" dmcf-ptype="general">또 52%는 트럼프가 토론에서 헤맸으며 예리해 보이지 않았다고 답변했습니다. </p>
          <p dmcf-pid="U1sFUnvanH" dmcf-ptype="general">정치전문매체 더 힐이 최근 실시된 177개 여론조사 결과를 종합한 평균 결과에서도 해리스는 49.4%로 트럼프의 45.8%보다 높았습니다. </p>
          <p dmcf-pid="umdOlbaVMG" dmcf-ptype="general">두 후보는 다시 경합주 유세를 재개하며 중도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p>
          <p dmcf-pid="7yAYZQmeLY" dmcf-ptype="general">해리스는 공화당의 기세가 더 강한 노스캐롤라이나주를 찾아, 자신의 공약인 기회경제와 이른바 생식권 이슈를 부각시켰습니다. </p>
          <p dmcf-pid="z0hUqaYcMW" dmcf-ptype="general">반면, 트럼프는 선벨트의 핵심인 애리조나의 투손을 찾습니다. </p>
          <p dmcf-pid="q1sFUnvaMy" dmcf-ptype="general">남부 국경지대인 만큼 불법 이민자의 대규모 유입 문제를 집중 부각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p>
          <p dmcf-pid="BMueny9HRT"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TV토론에서 트럼프가 했던 부정확하고 자극적인 발언으로 인한 후폭풍은 계속됐습니다.</p>
          <p dmcf-pid="b5mtpiSgRv" dmcf-ptype="general">특히 이른바 '개, 고양이 식용 발언'의 대상 지역으로 지목된 오하이오주 스프링필드는 폭탄 테러 위협으로 시청이 문을 닫았습니다. </p>
          <p dmcf-pid="KA6krpdzRS" dmcf-ptype="general">또 아이티 출신 이민자들은 인종차별적 괴롭힘과 폭행, 협박에 토론 이후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지 못하고 있다고 미국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p>
          <p dmcf-pid="9L9gA5P3il" dmcf-ptype="general">여기에 트럼프가 독일이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시도했다가 포기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도 독일 외무부는 SNS에 글을 올려 반박했습니다.</p>
          <p dmcf-pid="2L9gA5P3ih" dmcf-ptype="general">"독일의 에너지 시스템은 잘 돌아가고 있고, 50% 이상이 재생에너지로 가동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PS, 즉 추신까지 달아 "독일도 고양이와 개는 먹지 않는다"고 일침을 날리며 이례적으로 불쾌감을 드러내놓고 표시했습니다.</p>
          <p dmcf-pid="VYkH1MOJMC" dmcf-ptype="general">워싱턴에서 MBC뉴스 김재용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flgvY4EQdI"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4vNyH6wMMO" dmcf-ptype="general">김재용 기자(jykim@mbc.co.kr)</p>
          <p dmcf-pid="8xURiTKGns"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36482_3652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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