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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대도시의 사랑법' 감독 "프라이머리가 작업한 음악 들으러 극장와도 좋아"

온카뱅크관리자

2024-09-02 11: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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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FavDJkPRp">
          <p dmcf-pid="0SPkJ2e7R0" dmcf-ptype="general">'대도시의 사랑법' 이언희 감독이 프라이머리 음악 감독과 함께 호흡한 소감을 들려줬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IPkJ2e7L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02/iMBC/20240902115413789dttx.jpg" data-org-width="800" dmcf-mid="F9stvkloi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02/iMBC/20240902115413789dtt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UXgSEdc6iF" dmcf-ptype="general">2일 오전 11시 서울시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감독 이언희)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언희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고은, 노상현이 참석했다. </p>
          <p dmcf-pid="uCQEiVdzit" dmcf-ptype="general">'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p>
          <p dmcf-pid="7FcYsorRd1" dmcf-ptype="general">이날 이언희 감독은 "사실 프라이머리 감독이 어렸을 때부터 영상 작업을 해왔다. 그걸 보고 언젠가 한 번 작업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 운을 뗐다. </p>
          <p dmcf-pid="zpDXCNOJR5" dmcf-ptype="general">이어 "프라이머리 감독이 잠깐인지 오랫동안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영상 작업을) 안 하시다가 다시 활발히 활동을 시작하셨더라"고 덧붙였다. </p>
          <p dmcf-pid="qYnCAMNfMZ" dmcf-ptype="general">이 감독은 "이 영화를 하면서 대중적이고 재밌고 감정적인 노래들이 많이 사용되면 좋을 것 같아서 프라이머리에게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해주셔서 너무 좋았다. 프라이머리 음악이 정말 좋다. 음악 들으러 극장 오셔도 될 정도"라고 고백했다. </p>
          <p dmcf-pid="BUwZhjIidX" dmcf-ptype="general">박상영 작가의 원작 '대도시의 사랑법'은 영화를 비롯해 드라마로도 제작된다. 드라마는 오는 10월 21일 티빙에서 공개될 예정. </p>
          <p dmcf-pid="bR5fUW0CMH"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이언희 감독은 "박상영 작가님의 책이 재밌다. 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로 만들어지는 건 당연한 것 같다"라며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을 보지 못해서 뭐가 다르다고 말할 순 없지만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저만의 시선을 갖고, 더 많은 분들에게 재밌게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p>
          <p dmcf-pid="K1jyrnDxMG" dmcf-ptype="general">덧붙여 "원작을 두고 다른 방향으로 만들어지는 게 재밌지 않나 생각한다"면서도 "영화는 극장에서 훨씬 더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p>
          <div dmcf-pid="9cbn8Uf5LY" dmcf-ptype="general">
           한편 '대도시의 사랑법'은 오는 10월 2일 개봉한다. 
           <p>iMBC 장다희 | 사진 iMBC 고대현</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대도시의 사랑법' 감독 "동명 드라마? 원작 재밌어서, 영화는 극장서 더 재밌을 것" '대도시의 사랑법' 김고은 "천만 '파묘' 차기작, 자신있다" [Oh!쎈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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