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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추경호 "文 직접 수사 불가피…정당한 수사 중단 못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09-02 09:43:1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재명 계엄 언급'에 "무례한 언행이자 가짜뉴스 선동…강한 유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0zOv39Hz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xJ3zQg2F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발언하는 추경호 원내대표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8.29 utzza@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02/yonhap/20240902093945848pbvx.jpg" data-org-width="1200" dmcf-mid="9Raz2JkP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02/yonhap/20240902093945848pbv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발언하는 추경호 원내대표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8.29 utz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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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Mi0qxaVpd"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홍지인 조다운 기자 =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2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딸 다혜 씨의 압수수색 영장에 피의자로 적시된 것과 관련, "법률과 규정에 입각한 절차에 따라 진행되는 정당한 수사를 중단할 수는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44xZ0fJq0e" dmcf-ptype="general">추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 전 대통령에 대한 직접 수사도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말했다.</p>
          <p dmcf-pid="88M5p4iBzR" dmcf-ptype="general">그는 "대통령이 퇴임 후 수사를 받는 일이 반복되는 것은 우리 현대사의 비극"이라면서도 "문재인 정권 초기 전직 대통령 2명이 구속되고 숱한 보수진영 인사들이 구속당할 때 민주당은 적폐청산이라며 열광했다"고 지적했다.</p>
          <p dmcf-pid="6LjBfnDxuM" dmcf-ptype="general">이어 "여당일 때는 적폐청산, 야당일 때는 정치보복이라는 민주당의 내로남불에 공감할 국민은 많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PoAb4LwM3x" dmcf-ptype="general">그는 또 민주당이 단독 처리한 이정섭 대전고검 검사 탄핵소추안이 기각된 것을 거론하며 "죄가 없고 결백하다면 수사 재판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무죄가 밝혀질 텐데 민주당은 무엇을 걱정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QgcK8orR0Q" dmcf-ptype="general">추 원내대표는 전날 여야 대표 회담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계엄'을 언급한 것에 대해 "민생 협치를 모색해야 할 자리에서 근거 없는 계엄령 선동 발언을 불쑥 던진 데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비판했다.</p>
          <p dmcf-pid="xslRLmWA0P" dmcf-ptype="general">그는 "여당 대표를 면전에 두고 해서는 안 될 대단히 무례할 언행일 뿐만 아니라 나라를 혼란에 빠뜨리는 가짜 뉴스 선동"이라며 "계엄 이야기가 도대체 어디서 나온 얘기인가. 민주당에서 나온 얘기"라고 반박했다.</p>
          <p dmcf-pid="y98Y1KMU06" dmcf-ptype="general">이어 "최근 독도 지우기에 이어 계엄령에 이르기까지 민주당발 가짜 뉴스가 극에 달하고 있다. 민주당은 국민을 바보로 오는 거짓 선동밖에는 할 줄 아는 게 없나"라며 "이재명 대표는 정략적인 목적으로 가짜 뉴스에 함부로 올라타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W26Gt9Ru78" dmcf-ptype="general">geein@yna.co.kr</p>
          <p dmcf-pid="GyXaETFOzf"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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