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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오늘 김용현 인사 청문회…야, 채상병 수사외압·보은인사 공세 예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09-02 05:08:2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방위, 국방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개최<br>윤 충암고 1년 선배·용산 대통령실 이전 주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9hyYOGkq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SMiLPo9B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서울 용산구 육군회관에 마련된 후보자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2024.08.16. ks@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02/newsis/20240902050013830tsdk.jpg" data-org-width="720" dmcf-mid="1IkmOjIiV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02/newsis/20240902050013830tsd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서울 용산구 육군회관에 마련된 후보자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2024.08.16. ks@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dmcf-pid="3d1puX7vql"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국회는 2일 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다. </p>
          <p dmcf-pid="0PY5tTFO2h" dmcf-ptype="general">국회 국방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에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검증에 나선다. </p>
          <p dmcf-pid="pPY5tTFOqC" dmcf-ptype="general">경남 마산 출생인 김 후보자는 윤석열 대통령의 충암고 1년 선배로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에서 활동했다.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p>
          <p dmcf-pid="UO8MeVdzqI" dmcf-ptype="general">현역 시절 수도방위사령부 사령관, 합참 작전본부장 등 요직을 거쳤다. 2017년 전역 후 국민의힘 선대본부에서 국방정책위원장을 맡아 윤 대통령의 군사안보 공약을 기획했고, 윤 정부 대통령경호처장을 지냈다.</p>
          <p dmcf-pid="uEK46qP32O"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김 후보자에게 채해병 수사 외압 의혹과 대통령실 졸속 이전 문제 등을 제기하면서 공세를 펼 전망이다. 민주당은 또 김 후보자 인사에 대해 '윤 대통령을 향한 충성에 대한 보은 인사'라 보고, 안보라인 교체와 관련해서도 집중적으로 파고들 것으로 보인다. </p>
          <p dmcf-pid="7w26QbxpKs"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소속 국방위원들은 지난달 13일 "카이스트 졸업생 입틀막(입을 틀어막음), 대통령실 졸속 이전, 채해병 수사 외압의 당사자인 김용현 신임 국방부 장관 후보자 지명을 당장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한 바 있다.</p>
          <p dmcf-pid="zopqbFKG2m"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gold@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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