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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월급이 다가 아니다"…고임금 일자리 마다하는 Z세대

온카뱅크관리자

2024-09-02 05:08:2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고임금 보다 워라밸 등 복지 혜택 원하는 Z세대 늘어<br>"복지혜택, 직원들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여주는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1eDrgmeb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dTU7ZzTb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달러.(사진=뉴시스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02/newsis/20240902050022380wozp.jpg" data-org-width="720" dmcf-mid="ZBeDrgmeq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02/newsis/20240902050022380woz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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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달러.(사진=뉴시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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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nYzBtbY2l"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Z세대는 무조건 월급이 높은 곳으로 취업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p>
          <p dmcf-pid="FOqRdfJqVh" dmcf-ptype="general">지난달 30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NYT)는 채용 대행사 랜드스타드가 호주의 Z세대 2만7000여명 근로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p>
          <p dmcf-pid="3GPjcJkPqC" dmcf-ptype="general">연구 결과에 따르면 호주 Z세대 근로자의 39%가 원하는 혜택을 제공하지 않으면 일자리를 구하지 않는다. 이들은 월급보다 복지 혜택을 더 중요시하기 때문이다.</p>
          <p dmcf-pid="0N59VUf5KI" dmcf-ptype="general">랜드스타드 매니저인 안젤리 아나시스는 "Z세대가 어디서 일할지 결정할 때 월급보다 복지 혜택 등 특전을 고려한다"고 전했다.</p>
          <p dmcf-pid="pE08PBQ0KO" dmcf-ptype="general">이어 "유연한 근무제, 무료 아침·점심, 정신 건강 지원, 훈련 수당, 개발 수당과 같은 혜택은 생활비 문제를 해결하면서 미래에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UcFf8z6F2s" dmcf-ptype="general">26세 직장인 크리쉬 와제는 인터뷰에서 "복지 혜택이 연봉 외에 약 1만~2만달러를 절약해 주며, 복지 혜택은 회사가 직원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나타낸다"며 "젊은 세대들은 혜택이 있어야 존중받는다고 느낀다"고 말했다.</p>
          <p dmcf-pid="uruQM9Ru9m" dmcf-ptype="general">전문가들은 직장이 워라밸(일과 생활의 밸런스), 임금 평등 같은 형평성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 장기적인 직업 로드맵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p>
          <p dmcf-pid="74mX5S1mbr"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kangse@newsis.com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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