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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피트니스계 한효주’ 장미송이, ‘2024 나바 그랑프리 파이널’ 비키니여신 타이틀 차지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09-01 15:28:00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4/09/01/0001089598_001_20240901152822129.jpg" alt="" /></span></td></tr><tr><td>장미송이가 1위 메달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td></tr></table><br>[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기자] “죽어도 여한이 없다.”<br><br>세계적인 피트니스 대회인 나바(NABBA)가 주관하는 ‘2024 나바 그랑프리 파이널’이 1일 서울 은평구 홍은동에 있는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화사한 용모와 매너로 ‘피트니스계의 한효주’라고 불리는 장미송이는 이날 미스 비키니 부문에 출전해 1위를 차지하며 비키니여신의 타이틀을 차지했다.<br><br>장미송이는 경연에서 탄탄한 근육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1위를 차지했다. 장미송이는 “죽어도 여한이 없다. 나바 그랑프리는 선수라면 누구나 출전하고 싶은 꿈의 무대다. 최고의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게 돼 너무 기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br><br>장미송이는 그동안 ICN을 비롯해 피트니스스타, NPC 등의 대회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피트니스 선수로 군림했다. 나바는 세계적인 피트니스 단체로 IFBB 등과 어깨를 겨루고 있다. 장미송이는 “4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훈련했다. 유명 트레이너인 최영준 선생님의 지도로 개인 PT(퍼스널 트레이닝)를 진행했다. 식단도 단호박과 닭가슴살 위주의 고단백질로 짰다”라며 1등의 비결을 전했다.<br><br>장미송이는 그동안 많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장미송이는 “피트니스에서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선한 영향력으로 국민들에게 건강을 전파하는 메신저가 되고 싶다”라며 포부를 전했다.<br><br>세계적인 피트니스·보디빌딩 단체인 나바(NABB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비키니를 비롯해 보디빌딩, 스포츠모델, 클래식모델, 슈퍼보디, 어슬레틱, 피규어 등 12개 부문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각 부문의 그랑프리는 나바가 공인하는 프로카드가 주어진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4/09/01/0001089598_002_20240901152822183.jpg" alt="" /></span></td></tr><tr><td>장미송이가 완벽한 근육미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td></tr></table><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4/09/01/0001089598_003_20240901152822242.jpg" alt="" /></span></td></tr><tr><td>장미송이가 완벽한 근육미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td></tr></table><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4/09/01/0001089598_004_20240901152822291.jpg" alt="" /></span></td></tr><tr><td>장미송이가 팬들의 환호에 하트를 선사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td></tr></table><br>rainbow@sportsseoul.com<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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