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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尹 "패럴림픽 선수단 자랑스럽다, 마지막까지 힘껏 응원할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8-31 14:28:00

패럴림픽 선수단 메달 소식에 격려 "어려움 극북, 한계 넘어 최고 성취 거둬"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4/2024/08/31/0005235102_001_20240831142822337.jpg" alt="" />서수연(오른쪽)과 윤지유가 3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탁구 여자 복식에서 은메달을 딴 뒤,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한 우리 선수단의 메달 소식에 &quot;정말 자랑스럽다.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힘껏 응원하겠다&quot;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quot;어젯밤 파리에서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패럴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의 값진 메달이 이어지고 있다&quot;면서 이같이 우리 선수들의 선전에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quot;여자 사격의 이윤리 선수가 이번 대회 첫 메달을 따냈고, 남자 사격에서 조정두 선수가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quot;면서 &quot;특전사 복무 중 부상으로 장애를 입은 사격 서훈태 선수의 동메달은 그 자체로 감동의 역전 드라마&quot;라고 강조했다. 이어 탁구 서수연, 윤지유 선수의 은메달과 차수용, 박진철 선수의 동메달도 언급한 윤 대통령은 선수들에 대해 &quot;자랑스럽다&quot;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quot;어려움을 극복하고 한계를 넘어 최고의 성취를 거두고 있는 83명의 대한민국 선수와 지도자 여러분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quot;면서 &quot;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힘껏 응원하겠다. 팀 코리아, 파이팅!&quot;이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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