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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선처는 없다”…‘딥페이크 성범죄’ 난립에 아티스트 보호 나선 소속사들

온카뱅크관리자

2024-08-31 12:47:5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트와이스, 권은비 등 가요계서 피해 사례 속출<br>JYP “상황 매우 심각…선처 없는 법적 대응 중”<br>울림 “다수 게시물에 고소장 제출…경찰 수사 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06fjPP3ru">
          <p dmcf-pid="XEYTqGGkmU" dmcf-ptype="general">(시사저널=박선우 디지털팀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DGyBHHEs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걸그룹 트와이스 ⓒJYP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31/sisapress/20240831124754544padk.jpg" data-org-width="960" dmcf-mid="GlpFPUUls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31/sisapress/20240831124754544pad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걸그룹 트와이스 ⓒJYP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dmcf-pid="5ItZfFFOr0" dmcf-ptype="general">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한 불법 합성물 관련 범죄가 공분을 사는 가운데 가요계 유명 엔터테인먼트들은 법적 대응을 통한 자사 아티스트 보호에 주력하고 있다.</p>
          <p dmcf-pid="1CF5433Is3" dmcf-ptype="general">31일 가요계에 따르면, 아이돌그룹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JYP)는 전날 "전문 법무법인과 함께 (딥페이크 영상물에 대한)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th31800CsF" dmcf-ptype="general">이어 "최근 당사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영상물이 확산하는 상황에 대해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이는 명백한 불법 행위이며, 현재 관련 자료를 모두 수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FPAaTcc6It" dmcf-ptype="general">아울러 "(JYP는)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하는 모든 행위를 절대 좌시하지 않고 끝까지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3QcNykkPI1" dmcf-ptype="general">가수 권은비 측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울림)도 형사 고소를 통한 아티스트 보호에 착수했다. 울림은 "권은비에 대한 성희롱, 인신공격성 게시물, 허위사실 유포, 사생활 침해 등 심각한 명예훼손 행위로 인한 아티스트의 정신적 피해를 공지한 바 있다"면서 "(이를 포함해) 아티스트의 초상을 합성해 허구의 음란성 사진을 유포하는 행위를 한 자들의 범죄 행위에 대해 다수의 게시물을 취합해 1차 고소장을 제출했고, 경찰에서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0xkjWEEQr5" dmcf-ptype="general">이어 "수집된 증거 자료를 초대로 앞으로도 선처 없는 강력한 형사적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예고했다.</p>
          <p dmcf-pid="pewkHrrROZ" dmcf-ptype="general">아울러 "앞으로 악성 게시물에 대한 증거자료 수집과 적극적인 자체 모니터링으로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면서 "팬 여러분도 소속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악의적인 게시물과 명백한 범죄 행위 등을 발견하면 공식 이메일 계정으로 제보해달라"고 부연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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