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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효성 차남 조현문, '859억 원어치' 고 조석래 명예회장 계열사 지분 상속

온카뱅크관리자

2024-08-31 11: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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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6k1tCCne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 [사진제공: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31/imbc/20240831110413499qewj.jpg" data-org-width="1280" dmcf-mid="XNPmsnnbR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31/imbc/20240831110413499qew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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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 [사진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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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kH86ppheM" dmcf-ptype="general">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이 부친 고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계열사 지분을 상속받았습니다.</p>
          <p dmcf-pid="tO3edbbYMx" dmcf-ptype="general">효성티앤씨, 효성화학, 효성중공업은 각각 조 전 명예회장의 지분이 유언에 따라 조현문 전 부사장에게 이전됐다고 공시했습니다.</p>
          <p dmcf-pid="FnhqBHHELQ" dmcf-ptype="general">상속 지분은 효성티앤씨 14만 5천719주, 효성화학 4만 7천851주, 효성중공업 13만 9천868주로, 어제 종가 기준 총 859억 원 규모입니다.</p>
          <p dmcf-pid="3PEtFhhLRP" dmcf-ptype="general">지난 3월 별세한 조석래 명예회장은 이른바 '형제의 난'으로 가족과 의절한 효성가 차남 조현문 전 부사장에게도 최소 법정 상속분인 유류분을 웃도는 재산을 물려주겠다는 유언을 남겼습니다.</p>
          <p dmcf-pid="03QsOLLKR6" dmcf-ptype="general">앞서 조현준 효성 회장과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에 대한 상속은 지난 5월 마무리돼, 사실상 조 명예회장의 별세에 따른 지분 상속 절차는 일단락됐습니다.</p>
          <p dmcf-pid="pNy2Vttsd8" dmcf-ptype="general">조 전 부사장은 지난달 공익재단을 설립해 상속재산을 전액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공동상속인인 조현준 회장과 조현상 부회장도 이에 동의한 바 있습니다.</p>
          <p dmcf-pid="UjWVfFFOn4" dmcf-ptype="general">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p>
          <p dmcf-pid="uyBaN66FJf"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32322_36452.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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