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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40세' 박나래, 결혼 스트레스 고백 "母, 한 번 갔다 오기라도 하라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8-30 04: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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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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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MV0S77vp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30/xportsnews/20240830043016320ocai.jpg" data-org-width="877" dmcf-mid="W1vERmme7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30/xportsnews/20240830043016320oca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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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RfpvzzTpW"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박나래가 어머니로부터 결혼 잔소리를 듣는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ZV7Hr11mFy"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배우 배도환과 그의 모친 한웅자 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5fzXmtts7T" dmcf-ptype="general">배도환의 어머니는 "아들이 많지도 않고 하나 뿐인데, 올해는 안 넘겼으면 하는 욕심이 있다"며 "장가를 못 갈 거라는 생각을 못했다. 간다는 확신은 있는데 왜 이렇게 미루고 더딘가 싶었다"고 이야기하며 아들의 결혼이 자신의 소원이라고 이야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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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30/xportsnews/20240830043017599ybdd.jpg" data-org-width="550" dmcf-mid="YkPzYKKGp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30/xportsnews/20240830043017599ybd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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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1ywdOOJzS"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배도환은 "알았다고 하고 마무리를 하면 1분도 안 간다. 30초만 지나도 잔소리가 시작된다"며 "그걸 누가 모르냐. 그 얘기 하니까 또 머리가 아프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FtWrJIIiz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저는 고문당하는 느낌"이라며 "새벽 2시에 자다가도 깨워서 잔소리를 하신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3FYmiCCnph"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박나래는 "저도 남동생은 결혼을 했고, 나이가 마흔이라서 '언제 결혼할거냐'고 잔소리를 듣는다"면서 "엄마가 '한 번 갔다 오기라도 해봐라', '그래도 좋으니까 한 번 해봐라' 하시더라. 전 안 할 생각이 없는데"라고 하소연했다.</p>
          <p dmcf-pid="0ae954413C" dmcf-ptype="general">이에 배도환의 어머니는 "저렇게 이쁜데 남자들이 가만히 두는 게 이상하네"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왜 가만히 있을까요"라고 아쉬워했다.</p>
          <p dmcf-pid="pNd2188tzI" dmcf-ptype="general">그러자 배도환은 "다 며느리라고 생각하신다. 참하고 괜찮으면 다 이렇게 말씀하신다"고 말했다.</p>
          <p dmcf-pid="UTsg4AA87O" dmcf-ptype="general">사진= '금쪽상담소' 방송 캡처</p>
          <p dmcf-pid="uyOa8cc6zs"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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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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