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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수정 "짧게 치고 빠진 노현정, 최고의 아나테이너…난 욕 많이 먹는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9 13: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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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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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WQ92xxpz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아나leeTV'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9/NEWS1/20240829135600045akrw.jpg" data-org-width="970" dmcf-mid="pnhLoEEQF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9/NEWS1/20240829135600045akr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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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아나leeTV'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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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RyOIWWAFX"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현대가 며느리 노현정을 최고의 아나테이너로 꼽았다.</p>
          <p dmcf-pid="HeWICYYcUH" dmcf-ptype="general">28일 유튜브 채널 '아나leeTV'에는 '홍콩댁 강수정이 말하는 노현정과의 차이?!(아나테이너, KBS)'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dmcf-pid="XdYChGGk0G" dmcf-ptype="general">이정민은 "아나테이너의 원조다. 제가 감히 얘기하는데 정말 KBS 여자 아나운서가 아니라 우리나라 아나운서 역사에 파격을 몰고 왔다. 선배님 전에는 다 머리가 짧은 단발이었다. 선배님 때부터 중단발, 긴머리가 허용되기 시작했다. 헤어스타일, 화장법도 그렇고 늘 똑같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Zsb0pKKG0Y" dmcf-ptype="general">그러자 강수정은 "그래서 욕을 많이 먹는다. 앞머리 좀 치워보라고. 앞머리 안 까봤겠나. 흉하다. 안 예쁘다. 안 어울린다. 머리를 길러도 보고 잘라도 보고 다 해봤는데 앞머리 때문에 사람들이 다 똑같은 줄 안다"라고 털어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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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아나leeTV'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9/NEWS1/20240829135602310xnxo.jpg" data-org-width="970" dmcf-mid="yAFYG33I0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9/NEWS1/20240829135602310xnx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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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아나leeTV'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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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I9Uu22XFy" dmcf-ptype="general">이어 "'여걸식스' 때는 양갈래 머리도 하고 '풀하우스' 송혜교 머리도 했었다. 20년 전 아니냐. 아기였으니, 그럴만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trRf4ee7z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당시 하루에 스케줄을 13개씩 하기도 했다. 고정 프로그램에 예능, 특집, 라디오 등 모든 스튜디오를 다 가는 거다. 잠깐 앉아 있다가 씨름 한 번 하고 바로 다음 스케줄을 하러 가곤 했다. 왜냐하면 그때 이상하게 아나운서를 많이 찾았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Fme48ddzUv" dmcf-ptype="general">강수정, 이정민은 최고의 KBS 아나테이너로 노현정 전 아나운서를 꼽았다. 강수정은 "짧게 치고 갔어야 한다. 계속 머물러 있으니까 자잘해 보이는 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3sd86JJq3S" dmcf-ptype="general">한편 노현정은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KBS '상상플러스'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2006년 현대그룹 3세 정대선 HN 사장과 결혼하면서 은퇴했다.</p>
          <p dmcf-pid="0wMVfRRu0l" dmcf-ptype="general">rong@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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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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