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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M, NCT 태일 ‘팬기만’ 논란 일축 “8월 중순 피고소 사실 인지”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9 1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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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NCT 태일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 서울웨이브 아트센터에서 진행된 NCT 도재정 첫 미니앨범 'Perfume' 데뷔 기념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4.16/"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9/ilgansports/20240829130832053zlzk.jpg" data-org-width="800" dmcf-mid="2miFwllok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9/ilgansports/20240829130832053zlz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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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T 태일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 서울웨이브 아트센터에서 진행된 NCT 도재정 첫 미니앨범 'Perfume' 데뷔 기념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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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엔터테인먼트가 NCT 태일의 성범죄 피소에 대한 추가 입장을 밝히며 ‘팬 기만’ 논란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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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SM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당사와 태일은 이달 중순 피고소 사실을 처음 인지했다. 태일은 28일 경찰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br>
           <br>이는 태일의 활동 시기 논란에 대한 답변이다. 이날 오전 서울 방배경찰서는 지난 6월 태일의 성범죄 관련 신고를 받고 태일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br>
           <br>하지만 태일은 이달 초 개최된 NCT 127 데뷔 8주년 기념 팬미팅을 비롯해 6월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에 일각에서는 태일이 피소 후에도 활동을 이어간 것을 문제시 삼으며 ‘팬 기만’이라고 지적했다.
           <br>
           <br>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28일 “태일이 성범죄 관련 형사사건에 피소된 사실을 확인했다. 해당 사안이 매우 엄중함을 인지해 더 이상 팀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태일의 팀 탈퇴를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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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태일은 2016년 NCT로 데뷔, NCT127과 NCT U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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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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