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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尹 국정브리핑] '김건희 특혜조사' 논란에…"검찰조사, 원칙적으로 임의조사"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9 13:10:4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검사 시절에 전직 영부인<br>자택까지 찾아가서 조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gRTnjj4f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SrzCyyjb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석열 대통령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9/dailian/20240829114239199zkdg.jpg" data-org-width="700" dmcf-mid="VMT8HFFOf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9/dailian/20240829114239199zkd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석열 대통령 ⓒ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8TsBlYYc2q" dmcf-ptype="general">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한 검찰 수사 과정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모든 (검찰)조사는 원칙적으로 임의조사"라고 밝혔다.</p>
          <p dmcf-pid="6rNtEOOJqz"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29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정브리핑을 마치고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나도 검사 시절 전직 영부인에 대해 멀리 자택까지 찾아가서 조사한 일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p>
          <p dmcf-pid="PRfsQJJq27" dmcf-ptype="general">검찰이 김 여사에 대해 출장조사를 진행한 것이 '특혜가 아니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p>
          <p dmcf-pid="Qe4OxiiB2u" dmcf-ptype="general">실제로 윤 대통령은 "영장을 발부받아 강제로 하는 거면 하겠지만, 모든 조사는 원칙적으로 임의조사이기에 조사 방식과 장소가 (임의로) 정해질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xb0oz22XfU" dmcf-ptype="general">다만 윤 대통령은 "수사 처분에 대해선 언급 안 하는 게 맞는 것 같다"며 "가족 관련은 더더군다나 언급 않는 게 맞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y5T8HFFOVp"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김 여사를 담당하게 될 제2부속실 설치와 관련해선 '물리적 제약'으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WWIKvHHEf0"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제2부속실을 설치하려고 준비 중"이라면서도 "장소가 마땅하지 않다. 청와대만 해도 대통령 배우자가 쓰는 공간이 널찍하게 있는데, 용산은 그런 것도 없다. 장소가 잘 준비되면 부속실이 본격적으로 일을 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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