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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존박→박존으로 바뀐다” 황당, 마이클 조던→조던 마이클로 표기…왜?[MD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9 12: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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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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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GraKPP3c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존박/마이데일리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9/mydaily/20240829121852413ayba.jpg" data-org-width="640" dmcf-mid="qKYIeaaVA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9/mydaily/20240829121852413ayb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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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박/마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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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Dd4XpphgA"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정부가 행정문서에 기재하는 외국인 이름표기 방식을 '성-이름' 순서로 통일하기로 한 가운데 한국계 미국인 가수 존박(본명 박성규)이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p>
          <p dmcf-pid="9o4zlHHEjj" dmcf-ptype="general">행정안전부는 지난 28일 외국인 성명(이름) 표기 기준을 통일하는 '외국인 성명 표기 표준'을 제정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291ToEEQoN" dmcf-ptype="general">행안부가 마련한 표준안에 따르면 앞으로 행정문서의 외국인 로마자 성명은 ‘성-이름 순서’로 대문자로 표기하되, 성과 이름은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다.</p>
          <p dmcf-pid="VOoxFqqyja"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존박의 이름은 박존이 된다. 이에 존박은 “아니 저기 잠시만요”라는 댓글을 달고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p>
          <p dmcf-pid="fFlD6JJqcg" dmcf-ptype="general">앞으로 ‘톰 소여’의 경우 ‘소여 톰’으로, 농구선수 ‘마이클 조던’의 경우 ‘조던 마이클’ 등으로 표기해야 한다.</p>
          <p dmcf-pid="4Zf7hGGkko" dmcf-ptype="general">네티즌은 “굳이 외국인 이름 까지 우리식으로 통일할 이유가?”, “대한민국 공무원들 참말로 대단하다”, “현실에서 저러면 웃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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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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