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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M 측 “태일 성범죄 피소 8월 중순 처음 인지, 28일 경찰조사” [공식입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9 12: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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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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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w1TiAA8e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태일 /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9/newsen/20240829121055217fcsh.jpg" data-org-width="650" dmcf-mid="tvVusTTNe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9/newsen/20240829121055217fcs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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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태일 /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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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ovr8ddzLe"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dmcf-pid="pxraq441LR" dmcf-ptype="general">SM엔터테인먼트가 태일 피소 사실을 8월 중순 인지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UjYIxLLKiM" dmcf-ptype="general">SM엔터테인먼트 측은 8월 29일 뉴스엔에 "당사와 태일은 8월 중순에 피고소 사실을 처음 인지했고, 태일은 28일에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p>
          <p dmcf-pid="uyb3DhhLMx" dmcf-ptype="general">이날 경찰에 따르면 서울 방배경찰서는 지난 6월 태일에게 성범죄를 당했다는 A씨의 신고를 받았다. 이후 태일을 입건해 수사 중이다.</p>
          <p dmcf-pid="7lYIxLLKnQ" dmcf-ptype="general">그러나 태일이 8월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NCT 127 데뷔 8주년 기념 팬미팅 ‘2024 NCT 127 8th ANNIVERSARY FANMEETING ’(2024 엔시티 127 8th 애니버서리 팬미팅) 무대에 오른 사실이 알려지며 피소 후에 팬들 앞에 나선 것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p>
          <p dmcf-pid="z1UXNrrRnP" dmcf-ptype="general">이에 SM엔터테인먼트 측이 피소 사실을 팬미팅 이후 알게 됐다고 설명한 것. </p>
          <p dmcf-pid="qSGCMoo9d6" dmcf-ptype="general">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28일 "당사는 최근 태일이 성범죄 관련 형사사건에 피소된 사실을 확인했다. 사실 관계를 파악하던 중 해당 사안이 매우 엄중함을 인지해 더 이상 팀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했고, 태일과 논의해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p>
          <p dmcf-pid="BCysPiiBM8" dmcf-ptype="general">2016년 NCT 첫 유닛 NCT U(엔시티 유) 멤버로 데뷔한 태일은 지난 8년간 NCT 단체, NCT 127 활동을 이어왔다.</p>
          <p dmcf-pid="b79prSSgn4"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dmcf-pid="KX3YoEEQR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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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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