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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尹 거부권 ‘방송4법’ 등 재의결안, 오늘 본회의 안 오른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8 14:56:1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회의장 주재 여야 원대 회동<br>방송4법·노란봉투법·25만원법 등 재의결안 미상정 합의<br>내달 26일 본회의서 재표결 방침<br>‘22대 국회’ 개원식 겸한 정기국회 개회식 열기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1AMfQQ03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0DJPee7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회의사당 전경. 쿠키뉴스 자료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8/kukinews/20240828141242512pwzt.jpg" data-org-width="680" dmcf-mid="GE8U500Cz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8/kukinews/20240828141242512pwz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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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사당 전경. 쿠키뉴스 자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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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ZNQ266F0W" dmcf-ptype="general">
           <span><br>여야가 28일 금일 본회의에서 방송4법·노란봉투법·전국민 25만원 지원법 등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법안을 상정하지 않기로 했다. 해당 건들은 다음달 26일 본회의에서 재표결에 들어갈 예정이다.<br><br>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28일 오전 국회의장실에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전격 회동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방송4법, 노란봉투법,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 등을 야당이 재추진 중인 가운데 특별히 이날에는 상정하지 않기로 정했다.<br><br>박태서 국회의장실 공보수석은 회동이 끝나고 기자들을 만나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6개 법안에 대해 (오늘 본회의 상정을) 안 하기로 했다”며 “다음달 26일 본회의에 상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br><br>또 다음달 2일 22대 국회와 정기국회 개원식을 겸한 개회식을 열기로 했다. 박 수석은 “우 의장은 22대 국회·2024년 정기국회 개원식을 겸한 개회식을 다음달 2일에 하자고 통보했다”며 “(여당) 원내 수석부대표 차원에서 개원식이 없다는 브리핑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우 의장이 선서나 개원식도 없이 국회 의사일정을 하는데 문제가 있다고 제기해서 의견 교환이 있었다”고 설명했다.<br><br>그러면서 우 의장이 제안할 때 (양당 원내대표가) 수용했냐고 기자들이 묻자 “수용 여부까진 단정적으로 말할 수 없다”고 부연했다.<br><br>아울러 윤 대통령의 개원식 참석 여부에 대해서는 “그 부분에 대해 특별한 언급이 없어서 따로 드릴 말씀이 없다”고 전했다.<br></span>
           <br>윤상호 기자 sangh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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