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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20대 직장인 80% "부업 고민 중"···64% "현재 직장에 불만족"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8 13:46:3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직장 어려움 이유로<br>경직성·고용불안·창의성 부족 등 꼽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CL2ubbYT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OiKpqqyy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미지 제공=플라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8/seouleconomy/20240828133246915vgnz.png" data-org-width="640" dmcf-mid="bm3hDOOJW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8/seouleconomy/20240828133246915vgn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미지 제공=플라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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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2In9UBBWhJ"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직장 생활에 불만을 토로하는 20대들이 퇴사 후 유튜버를 꿈꾸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p>
          </div>
          <p dmcf-pid="VvN8BVVZhd" dmcf-ptype="general">28일 삼성전자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Z세대(18~27세) 직장인 10명 중 8명은 현재 일자리와 별개로 부업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 Z세대 직장인의 64%가 현재 일자리에 불만족하다고 응답해 조사 대상 5개국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p>
          <p dmcf-pid="fTj6bff5ve" dmcf-ptype="general">조사 대상은 한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5개 국가의 Z세대 정규직 직장인이다. Z세대 직장인들이 겪는 주요 어려움으로는 경직성(60%), 고용불안(58%), 창의적인 업무 기회 부족(55%) 등이 꼽혔다. </p>
          <p dmcf-pid="4JBGhyyjWR" dmcf-ptype="general">이러한 불만족으로 인해 73%의 Z세대 직장인이 부업을 고려 중이라고 답했으며, 한국은 79%로 미국(81%)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비율을 보였다.</p>
          <p dmcf-pid="8ibHlWWAvM" dmcf-ptype="general">하지만 부업에 도전하는 과정에서 절반 이상이 시간 부족 문제를 호소했다. 부업을 고려하는 직장인의 58%, 실제 병행 중인 직장인의 55%가 시간이 부족하다고 응답했다. 또한 42%는 재무, 일정 관리 등 반복적인 업무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밝혔다.</p>
          <div dmcf-pid="6nKXSYYclx" dmcf-ptype="general">
            서정명 기자 vicsjm@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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