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연예뉴스]연남‘ 이어 ’끝사랑‘도 호러물 되나…출연자 사기결혼 의혹에 통편집[TV보고서]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8 12:59:2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OSYY55rL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wyXXFFOJF" dmcf-ptype="figure">
 <img alt="‘연애남매’ ‘끝사랑’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8/newsen/20240828125923455lqzk.jpg" data-org-width="1000" dmcf-mid="ZrjDDOOJL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8/newsen/20240828125923455lqzk.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애남매’ ‘끝사랑’ 포스터
 </figcaption>
 </figure>
 [뉴스엔 김명미 기자]
 JTBC 연애 예능이 또 '호러물'로 변했다.
 지난 8월 15일 첫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끝사랑'은 50세 이상 솔로 남녀가 인생의 후반전을 함께 할 '끝사랑'을 찾는 연애 리얼리티. 청춘 남녀의 사랑을 다룬 기존 연애 예능과 차별화된 콘셉트로 첫 방송부터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특히 관심을 모은 출연자는 이범천(55)이었다. 훤칠한 외모와 큰 키, 다정한 성격, 남다른 요리 실력으로 등장부터 여성 출연자들의 호감을 샀기 때문. 첫 회 말미에는 이범천이 딸의 편지에 눈물을 펑펑 쏟는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이런 가운데 미국 거주자 커뮤니티에서는 이범천에 대한 뜻밖의 글이 다수 게재됐다. 이범천이 한국에서 결혼 생활을 하다 미국으로 건너가 사기 결혼을 했다는 것이 공통된 주장이다.
 댈러스에서 26년간 거주 중이라는 한 누리꾼은 이범천에 대해 "한국에서 6년간 결혼 생활 후 미국으로 도망 와서 미혼인 척 사기 결혼했다"며 "들통나니 여자 덤터기 씌우고 다시 사기 결혼하고 한국으로 도망. 여자 사기치고 이용하는 게 평생 직업인데 방송까지 나오다니 대단하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이범천에게 직접 피해를 당했다는 누리꾼의 폭로도 등장했다. 누리꾼은 "원래 한국에 결혼한 사실혼 부인이 있었고, 미국 여행 간다고 돈 다 챙겨 들고 와서 미혼인 척 학벌 속이고 사기 결혼해서 딸 낳았다. 한국에 부인 있는 게 알려지자 이혼 당했고, 불체자 신분 때문에 양육권 가져간 것"이라며 "더러워서 가만히 있어주니 사람을 물로 보는지, 세상이 만만한지. 방송이라는 매체가 참으로 우습다는 생각이 든다"고 토로했다.
 반면 해당 커뮤니티에는 "이혼 당시 전처가 아이를 입양시키려고 했다. 이범천이 양육권 가져오려고 무척 애썼고, 결국 아이 데려와서 엄청 공들여 키웠다"며 그를 옹호하는 댓글도 올라와 있는 상태다.
 JTBC 측 관계자는 28일 뉴스엔에 "출연자 이슈에 대해 사실 관계 확인 중"이라며 "시청에 불편함이 없도록 이번주 방송분부터 (이범천의 분량을) 편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폭로글의 진위 여부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 이범천도 아직까지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며, 제작진 역시 사실관계를 면밀히 파악 중이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시니어들의 진정성 있는 로맨스가 타 연애 예능과의 차별점이었으나, 방송 2회 만에 출연자 관련 이슈가 터지면서 몰입도가 깨져버렸기 때문. 특히 이범천의 프로그램 내 분량이 컸던 만큼 통편집 후 방송 방향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다.
 JTBC는 올해 '연애남매'와 '끝사랑' 총 두 편의 연애예능을 선보였다. 상반기 첫 방송된 '연애남매'는 혈육의 연애를 직관하는 현실 남매들의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며 '힐링 연프'라는 평을 얻었지만, 후반부 일부 출연자의 빌런 행위로 러브라인이 파국을 맞으면서 '호러물'이라는 오명을 얻었다.
 방송 직후 악성 댓글도 난무했다. 일부 '과몰입' 시청자들은 온라인상에서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출연자들의 개인 계정에 찾아가 선 넘는 악성 댓글을 퍼부으며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결국 '연애남매' 제작진은 지난 7월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을 시사하기도 했다.
 "온 가족이 함께 시청할 수 있는 연프"라고 홍보했던 '끝사랑'도 마찬가지. MC 정재형은 첫 방송 전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격정 멜로에 스릴러 장르까지 나왔다. 바람이 있다면 끝이 호러가 아니길 바란다"고 농담했지만, 결국 방송 2회 만에 '주인공롤'로 보였던 남성 출연자가 삭제되는 '호러물'로 장르가 변하게 됐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section> 
 </div>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분기 결혼·출산 모두 늘었다... 결혼 17% 늘어 역대 최대 증가폭 '김연아 라이벌' 아사다 마오, 긴 머리 싹둑...똑단발 예쁘네 [룩@재팬]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