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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대통령실 "의대 증원 변함없다…한동훈 유예 의견과 전혀 무관"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8 12:01:5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의료 개혁에 대해 대통령실은 항상 일관된 입장"<br>박민수 복지차관 교체설엔 "전혀 검토된 바 없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ZtpMhhL0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f6MrUUl7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료사진] 용산 대통령실 청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8/NEWS1/20240828105438655mows.jpg" data-org-width="1400" dmcf-mid="7nmCpnnbz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8/NEWS1/20240828105438655mow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자료사진] 용산 대통령실 청사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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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B94A11mzk"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정률 한상희 기자 = 대통령실은 28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2026년 의대 증원 유예' 제안에 대해 "의료 개혁과 관련해서 대통령실의 입장은 일관된다. 변함없다"며 "한 대표의 의견과는 전혀 무관하게 항상 일관된 입장이었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bb28cttszc" dmcf-ptype="general">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 </p>
          <p dmcf-pid="KKV6kFFOuA" dmcf-ptype="general">이 관계자는 전날 윤 대통령의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을 소개하며 "대한민국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국토 전반을 활용해야 한다"며 "지방 정부 시대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정주 여건이 필요하고 이것이 교육과 의료"라고 강조했다. </p>
          <p dmcf-pid="9RJoS99H3j" dmcf-ptype="general">이어 "교육과 의료 체계가 안 갖춰져 있으면 중증 질병이 발생해도 갈 병원이 없고, 누가, 어떤 기업이 그곳에 가서 살겠냐"며 "이 두 개혁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설명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p>
          <p dmcf-pid="2eigv22X3N" dmcf-ptype="general">앞서 성태윤 정책실장은 전날(27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 대표의 제안에 대해 "다양한 형태로 여러 경로에서 제안을 해주고 있다"며 "공식적인 회의 석상에서 받은 적은 없다"고 했다. </p>
          <p dmcf-pid="VdnaTVVZ3a" dmcf-ptype="general">성 실장은 한 대표의 제안을 거부한 것이 맞느냐는 질문에 "지금 기존 입장에서 변한 것이 없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는 맞는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p>
          <p dmcf-pid="fkwO3JJqUg" dmcf-ptype="general">한편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여권 일각에서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 교체설에 대해 "전혀 검토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p>
          <p dmcf-pid="4ErI0iiBzo" dmcf-ptype="general">jrkim@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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