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실시간뉴스]'피해자 부주의' 보고서‥"책임 전가" 반발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8 07:18:1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cug8JJqJ2">
          <div class="video_frm" dmcf-pid="qBPD4ddzeZ" dmcf-ptype="kakaotv">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3eqjQLLKef" dmcf-mtype="video/kakaotv/owner" dmcf-poster-mid="zXeOxoo9M5"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3eqjQLLKef" poster="https://t1.daumcdn.net/news/202408/28/imbc/20240828065810239ikkb.jpg" scrolling="no" src="//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449126700?service=daum_news&amp;m_use_inline=true&amp;ios_allow_inline=true&amp;m_prevent_sdk_use=true&amp;wmode=opaque"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dmcf-pid="u9szG00CJK" dmcf-ptype="general"> [뉴스투데이]</p>
          <p dmcf-pid="77k3SZZweb"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zL1ebPP3iB" dmcf-ptype="general">지난 5월, 삼성전자 사업장에서 발생한 방사능 피폭사고 직후, 삼성 내부에서 작성한 초기 보고서가 공개됐습니다.</p>
          <p dmcf-pid="q7k3SZZwJq" dmcf-ptype="general">그런데 피해자 잘못으로 사고가 벌어졌다는 듯한 내용이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p>
          <p dmcf-pid="Bcug8JJqiz" dmcf-ptype="general">박소희 기자입니다.</p>
          <p dmcf-pid="bDqjQLLKJ7"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Kpj1CGGkdu" dmcf-ptype="general">지난 5월,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일하던 이용규 씨가 손에 방사능이 피폭된 직후, 작성된 삼성 내부의 초기 보고서입니다.</p>
          <p dmcf-pid="9h4mnkkPJU" dmcf-ptype="general">당시 이 씨는 반도체 웨이퍼에 방사선인 X선을 비추는 측정 장비를 점검하고 있었습니다.</p>
          <p dmcf-pid="2S6OoDDxMp" dmcf-ptype="general">오후 3시 10분쯤, 이 씨는 장비 문제의 원인 확인을 위해 X-레이를 켠 뒤 그대로 노출됩니다.</p>
          <p dmcf-pid="VeGPuVVZR0" dmcf-ptype="general">방사선 차단장치, '인터락'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습니다.</p>
          <p dmcf-pid="fL1ebPP3i3" dmcf-ptype="general">해당 문건에선 이번 사고의 반성이라며, 셔터를 분해할 때 X레이를 꺼야 하지만 작업자가 지키지 않았다고 명시했습니다.</p>
          <p dmcf-pid="46S2tqqydF" dmcf-ptype="general">특히 고연차 엔지니어로 설비 인터락에 대해 간과했다고 평가했습니다.</p>
          <p dmcf-pid="8JXxz441dt" dmcf-ptype="general">사실상 작업자가 부주의했다고 결론 내린 셈입니다.</p>
          <p dmcf-pid="6s9EeNNfL1" dmcf-ptype="general">이 씨는 강하게 반발했습니다.</p>
          <p dmcf-pid="PgFJ9xxpn5" dmcf-ptype="general">[이용규/삼성전자 피폭 직원] "다 제가 일방적으로 잘못했다라고 적어놨더라고요. 안전장치(인터락)는 당연히 법령이라서 저희는 아예 만질 일이 없었던 건데 회사가 관리를 안 해서 사고가 난 건데..."</p>
          <p dmcf-pid="QCfricc6eZ" dmcf-ptype="general">해당 문건에는 '인터락'이 작동하지 않은 사정도 나와 있습니다.</p>
          <p dmcf-pid="xiZMq88tJX" dmcf-ptype="general">셔터의 동작 상태를 분석한 결과 1-2번 케이블이 체결돼야 하는데, 오류로 1-3번이 체결돼 있었다는 겁니다.</p>
          <p dmcf-pid="y1LGrvvadH" dmcf-ptype="general">그 상태에서도 X-레이는 켜진 상태로 운영되고, '인터락'은 동작하지 않는다고 돼 있습니다.</p>
          <p dmcf-pid="WDqjQLLKRG" dmcf-ptype="general">원자력안전위원회 조사에서 이 씨는 기준치인 연간 50밀리시버트를 188배나 초과한 94시버트의 방사능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p>
          <p dmcf-pid="Y2OqHpphdY"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노조는 보고서가 허위라며 작성 책임자를 처벌하라고 요구했습니다.</p>
          <p dmcf-pid="GEzNPnnbMW"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삼성전자는 해당 보고서 내용을 확인 중이며,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당국의 조사에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HMW8p99Hiy" dmcf-ptype="general">MBC뉴스 박소희입니다.</p>
          <p dmcf-pid="XHdTkCCneT" dmcf-ptype="general"><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Zs9EeNNfRv"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5AqjQLLKeS" dmcf-ptype="general">박소희 기자(so2@mbc.co.kr)</p>
          <p dmcf-pid="1TevcIIiLl"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31200_36523.html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amp;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p>

‘티메프 사태’ 불똥 튄 쿠프마케팅… 스틱, 경영권 매각 암초 만났다 '꿀잠' 영아 수면용품‥절반 이상이 질식사고 우려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