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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채영, 돈이냐 최웅이냐.. 2천억 자산가 앞에서 갈등 [스캔들] [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7 20: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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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5RgLgg2h2">
          <div dmcf-pid="uVwlCllol9"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frShSSgl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스캔들'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7/starnews/20240827205033273gdoq.jpg" data-org-width="1024" dmcf-mid="0WvZHZZwW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7/starnews/20240827205033273gdo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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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캔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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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zaZU0UUlyb" dmcf-ptype="general">
           '스캔들' 한채영이 투자금과 최웅 사이에서 갈등했다.
          </div>
          <p dmcf-pid="qN5upuuSlB" dmcf-ptype="general">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에서는 회사가 위기에 빠지자 정우진(최웅 분)을 두고 갈등하는 문정인(한채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p>
          <div dmcf-pid="Bj17U77vCq" dmcf-ptype="general">
           이날 방송에서 문정인은 서 회장으로부터 투자회수금을 보내달라는 연락을 받았다. 제작 중인 드라마가 무산될 위기에 놓인 문정인은 사방으로 투자자를 찾아다니기에 바빴다. 그러던 중 이선애(이시은 분)의 초대로 지인 모임에 참석하게 됐고, 그 자리에서 재력가 투자자를 만났다.
           <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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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스캔들'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7/starnews/20240827205034758tubi.jpg" data-org-width="715" dmcf-mid="pEWt5tts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7/starnews/20240827205034758tub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스캔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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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K4mvlvvah7" dmcf-ptype="general">
           투자금으로 고민하는 문정인에게 투자자는 "내가 투자하겠다. 아니면 빌려주겠다. 개인적으로 조용하고 은밀하게 정우진과 만나게 해준다면"이라고 제안했다.
          </div>
          <p dmcf-pid="98sTSTTNSu" dmcf-ptype="general">이선애는 문정인에게 "그건 안 된다. 그 투자자가 남자 연예인 킬러라는 건 다 안다. 젊고 유명한 남자 연예인이라면 돈 아끼지 않고 투자한다. 그 여사가 현금을 많이 가지고 있긴 하다. 얼마 전 외국인 남편이 죽으면서 2천억 유산을 받았다는 소문이 있다"라고 귀띔했다. </p>
          <p dmcf-pid="2dT5X55rvU" dmcf-ptype="general">이에 고민하던 문정인은 "2천억을 유산받았다? 그래 한 번만 더 하자, 정우진"이라며 이선애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이내 '안 된다. 아무리 내가 돈에 쪼들려도 정우진을 또다시 인간 PPL로 팔 수는 없다. 이건 아니다'라고 되뇌며 전화를 끊었다.</p>
          <p dmcf-pid="VJy1Z11mSp" dmcf-ptype="general">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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