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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어도어 대표 교체…민희진 "일방 통보"vs하이브 "적법한 절차" 또 갈등 터졌다 [엑's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7 20: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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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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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g3dJnnb0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7/xportsnews/20240827205204979frko.jpg" data-org-width="550" dmcf-mid="qC3dJnnb0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7/xportsnews/20240827205204979frk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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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a0JiLLK3m"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의 대표이사가 전격 교체됐다. 이를 두고 민희진과 하이브 측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p>
          <p dmcf-pid="2Npinoo9Fr" dmcf-ptype="general">27일 어도어는 이사회를 열고 김주영 어도어 사내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p>
          <p dmcf-pid="VQyVf88tUw" dmcf-ptype="general">어도어 측은 "주영 신임 대표이사는 다양한 업계에서 경험을 쌓은 인사관리(HR) 전문가로서 어도어의 조직 안정화와 내부정비 역할을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p>
          <p dmcf-pid="fxWf466F7D" dmcf-ptype="general">민희진 전 대표는 대표이사에서 물러나지만 사내이사직을 유지, 뉴진스의 프로듀싱 업무도 이전과 같이 맡는다.</p>
          <p dmcf-pid="4MY48PP30E"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러한 어도어 대표 교체에 민희진 측은 이날 엑스포츠뉴스에 "기습적으로 대표이사 변경 건 이사회를 개최한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반박했다.</p>
          <p dmcf-pid="8dXPQMMU7k" dmcf-ptype="general">이어 "민희진의 의사와 관계없이 일방적으로 대표이사 해임 결의를 했다. 이는 주간 계약의 중대한 위반으로 보고 있다"며 "민희진 전 대표가 계속 뉴진스 프로듀싱을 계속 한다고 밝혔는데 이것도 사실은 협의된 바 없으며 일방적인 회사 측 통보"라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JZQxRRu3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7/xportsnews/20240827205206196xksf.jpg" data-org-width="413" dmcf-mid="Bfv92ff57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7/xportsnews/20240827205206196xks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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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i5xMee77A" dmcf-ptype="general">그러자 어도어 측도 곧바로 반박 입장을 냈다.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는 이사회의 안건 통지, 표결 처리까지 상법과 정관이 정한 절차라며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전했다. 민 전 대표는 화상으로 참석했고, 이사회는 충분한 논의를 거쳤다는 것. "뉴진스의 미래를 위해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반박했다.</p>
          <p dmcf-pid="Q3NXZ11mzj" dmcf-ptype="general">어도어 대표이사 교체는 하이브와 민희진 전 대표의 갈등이 불거진지 약 4개월 만에 이뤄졌다. </p>
          <p dmcf-pid="x0jZ5ttsUN" dmcf-ptype="general">민희진 전 대표는 대표 해임이 일방적이라고 주장, 어도어는 적법한 절차라고 주장하며 2라운드 갈등에 돌입한 모양새다. </p>
          <p dmcf-pid="yEqaNAA87a"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DB, 어도어</p>
          <p dmcf-pid="WDBNjcc6ug" dmcf-ptype="general">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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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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